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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우리역사를 찾아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남 완도군 생일면 서성리 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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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11-27 12:04 조회 335 댓글 0

본문

전남 완도군 생일면 서성리 당제

 

 

 

 

 

 

 

 

 

 

 

 

 

 

 

 

 

 

제명 : 당제
신격 : 당할머니(마고할미)
제당 : 마을 뒤 당숲 내의 당집
일시 : 음력 1월 7~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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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생일면 서성리 당제

제명 : 동제의 명칭을 당제 또는 당할머니 제사라고 한다.

위치 : 제당은 마을 동쪽 면사무소를 기점으로 조금 올라간 백운산 끝자락의 당숲이다.

내용 : 제사 외에도 12당산굿이 중요한 의례로 작용한다.

제작의도 : 본 영상은 엄숙학 제의와 축제적 신명을 분출하는 풍물굿, 두 가지에 주목하여 제작하였다.

완도군 생일면 서성리 마고할미

지역 : 전남 완도군 생일면

명칭 : 마고할미

신격 : 마고할머니는 말을 키우던 할머니였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당집 안에 말 모양의 조각을 모시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백운산에 올라가 보면 말을 기르던 곳이 남아 있고 성처럼 돌이 쌓여있는데, 그것은 마고할머니가 치마에다 돌을 싸서 청산도로 건너가려고 하다가 치마에서 흘러내린 돌들의 흔적이라고 한다.


개괄

동제의 명칭을 당제 또는 당할머니 제사라고 한다. 제당은 마을 동쪽 면사무소를 기점으로 조금 올라간 백운산 끝자락의 당숲이다. 당숲안에는 제를 모시는 당집과 제물 준비를 하고 제를 지내기 위해 집사들이 기거하는 건물이 있다. 당집은 한 칸 슬라브지붕으로 된 건물이다. 예전에는 기와였으나 다시 개축을 하면서 슬라브지붕으로 지었다. 당제에서 모셔지는 분은 당할머니다. 당할머니를 마구할머니라고도 한다. 마구할머니는 말을 키우던 할머니였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당집 안에 말 모양의 조각을 모시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백운산에 올라가 보면 말을 기르던 곳이 남아 있고 성처럼 돌이 쌓여있는데, 그것은 마구할머니가 치마에다 돌을 싸서 청산도로 건너가려고 하다가 치마에서 흘러내린 돌들의 흔적이라고 한다.

제의내용

당제의 준비
당제는 음력 정월 9일날 새벽 4시경에 지낸다. 당제의 준비는 음력 섣달 그믐날 마을회의에서 제관을 선정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당제를 지내는 사람을 당주, 집사라고 부른다. 당주는 제물 만드는 일을 담당하고 집사들은 제를 진행하는 역할을 한다. 당주는 1명을 선출하는데 유고가 없고 생기복덕이 맞는 깨끗한 사람으로 선정한다. 당조로 선정된 집을 당주집이라 하고 정월 초하루부터 금줄을 치고 치토(황토)를 놓아 잡인의 출입을 통제한다. 집사 역시 깨끗하고, 유고가 없는 사람으로 생기복덕을 보게된다.
‘당제모실 회의’는 이장, 어촌계장, 3명의 주비장이 모여서 한다. 주비장은 동 ? 서 ? 중주비장이다. 당제모실 회의에서 당주와 집사가 결정이 되면 당사자를 찾아가 부탁을 한다. 올해 당주는 김석심(여, 59세), 집사는 이장석(남, 64세), 이훈우(남, 61세) 2명을 선정했다.
당주집에는 왼새끼에 창지를 꽂아 금줄을 사립문에 치고, 영기를 사립문 양쪽에 세워놓는다. 그리고 치토(황토)를 양쪽으로 서너 곳에 놓아 잡귀와 잡인의 통행을 금한다. 그리고 큰 샘으로 가서 물을 퍼내고 청소를 한 후 금줄을 치고 그곳 역시 치토를 놓는다.
제물은 당제 지내기 3일 전쯤 구입한다. 제물 구입은 마을 유지 중 깨끗한 사람이 해서 회관에 보관해 두었다가 당주가 제물 준비를 위해 당으로 올라갈 때 가져다 준다. 올해 제수는 당주가 직접 마량 장에서 3일전에 봐왔다. 제물을 사러 갈 때는 목욕재계를 하고 가서 가게 주인에게 목록을 주고 그것에 맞게 받아온다. 물건값을 달라는 대로 주고 오지만, 대부분 가게의 주인들은 제수라고 하면 자기 가게에 재수가 들어온다고 하여 더 좋은 것을 주고, 더 많이 주게 된다고 한다.
제물은 과일 종류인 사과, 배, 대추, 밤, 은행, 곶감과 세 가지 과자, 고사리, 도라지, 숙주나물, 해초류 김, 생선 갈치, 동태를 사게 된다. 갈치와 동태는 당할머니 상에 진설할 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당할머니는 비린 생선과 육고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제상에 올리지 않는다고 한다. 제물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미역이다. 미역은 사지 않고 바다에서 직접 채취해 와서 사용한다. 미역은 주비장들이 당제 지내기 며칠 전에 당주집에 베어다 준다. 미역은 생으로 사용하지 않으므로 당주는 미역을 깨끗하게 손질하여 말려서 쓴다. 예전에는 당할머니 제사를 모신 후가 아니면 갯가의 해초류를 베어다 먹을 수가 없었다. 만약 그 전에 해다 먹은 사람은 혈변을 보거나 배앓이를 했다고 한다.

-당제의 진행
정월 9일 새벽 4시경 당제에 앞서 산제(산신제)를 먼저 지낸다. 당위 북서쪽에 ‘산신바구’가 있는데 그곳에서 산제를 지낸다. 집사는 당제를 지낼 제물에서 조금씩 덜어 함지박에 담고 다른 한 사람은 손전등을 들고 간다. 올해 산제는 두 명의 집사와 어촌계장이 지냈다. 산제를 먼저 지내는 것은 당할머니를 모시기 이전부터 존재한 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산제 후에 당할머니 제사를 지낸다. 당주가 마련해 놓은 제물을 가지고 나오면 집사들은 제물을 들고 당으로 올라간다. 당주는 흰 수건을 머리에 쓰고, 마스크로 입을 가려 말을 하지 않는다. 당집 안에서는 상 하나에 제물을 진설하고 메는 2그릇을 올린다. 당할머니와 당할아버지에게 드리는 메라고 한다.
당제를 지내는 순서는, 홀기 집사가 홀기를 들고 읽으면 다른 집사는 그대로 따라하는 방법으로 한다. 홀기의 순서대로 당제를 지내고 나면 소지를 올린다. 맨 처음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위해 올리고, 다음은 제물 준비를 하느라 고생한 당주, 집사, 마을 유지들 순으로 소지를 올린다. 올해는 조사자들의 소지까지 올려주었다.
소지를 한 다음 음복을 하고 집사가 당집을 나오면 헌석을 하게 된다. 헌석은 따로 준비해둔 제물로 한다. 헌석하는 곳을 ‘헌석바탕’이라고 하는데 여러 곳에 해야 하기 때문에 몇 년 전부터 사람을 사서 하고 있다. 헌석바탕은 1곳인데 현재는 9곳만 하고 있다. 하지 않는 3곳은 고물샘, 용홀래고랑가샘, 또박 끝과 선창 끝 사이 팽나무 밑이다. 헌석을 하는 곳은 당 바로 밑에 있는 밭, 등너메, 마을 앞 바닷가, 어촌샘, 수협 앞, 팔팔선창, 느티나무, 짝지 사장나무, 독샘, 큰샘이다. 헌석을 할 때는 짚을 열십자로 놓고 그 위에 밥과 갈치 3도막, 미역 튀긴 것 등을 놓는다. 헌석을 하면서 매구를 친다.

신격

마부할미 : 마고할미, 마부할미라고도 부른다. 말을 기르는 할머니였다고도 한다. 키가 얼마나 크고 장사였던지 산 정상에 올라가면 마고할미가 모래를 치마에 쌓서 청산도로 가려다가 흘린 모래가 큰 바위 덩어리 만하게 성처럼 쌓아져 있다고 한다. 청산도로 가는 바다 밑에도 징검다리처럼 바위들이 있다고 전한다. 마을을 수호하고 풍요를 관장하며 해난사고가 나지 않도록 돌보는 해신이다.
마신 : 신성시되는 동물이다. 놋쇠 만들어진 말이 한 쌍이 있다. 예전 말은 쇠가 삭아 현재는 조각만 남아 있다. 마을 사람들은 조각을 말 새끼라고 한다.

신화

당제에서 모셔지는 분은 당할머니다. 당할머니를 마구할머니라고도 한다. 마구할머니는 말을 키우던 할머니였다고 한다. 이런 연유로 당집 안에 말 모양의 조각을 모시고 있다고 한다. 또한 백운산에 올라가 보면 말을 기르던 곳이 남아 있고 성처럼 돌이 쌓여있는데, 그것은 마구할머니가 치마에다 돌을 싸서 청산도로 건너가려고 하다가 치마에서 흘러내린 돌들의 흔적이라고 한다. 그리고 바다 밑에도 청산도까지 큰 돌들이 징검다리처럼 놓여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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