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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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우리역사를 찾아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남 여수시 화양면 세포리 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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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11-27 12:05 조회 220 댓글 0

본문

전남 여수시 화양면 세포리 당제

 

 

 

 

 

 

 

 

제명 : 당제
신격 : 당산할머니
제당 : 마을 입구 야산
일시 : 음력 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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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화양면 세포리 도제

제명 : 도제

위치 : 제장은 마을 앞 나지막한 산 꼭대기인데 소나무,귀목,잡목 등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내용 : 堂祭을 올리는 날은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는 날이 없다. 다만 정월 보름 이내의 날이면 되지만 祭主의 生氣에 맞은 날이라야 한다.

특징 : 제의 형태는 풍물굿과 유교식 제사가 결합된 형태이다.

제작의도 : 본 영상은 풍물굿이 동반된 제의에 주목하여 제작하였다.


개괄

祭場은 마을 앞 나지막한 산 꼭대기인데 소나무?귀목?잡목 등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堂祭을 올리는 날은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는 날이 없다. 다만 정월 보름 이내의 날이면 되지만 祭主의 生氣에 맞은 날이라야 한다.

제의내용

이 마을은 화양면의 육지가 남해를 향해 길게 뻗어 내려간 육지의 끝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231호나 되는 大村인데 望海山을 등뒤로 하고 산등성이의 이쪽 저쪽에 집들이 촘촘이 들어서 있다. 주업은 농업이고 마을이 바다와 접해 있어 어업을 하는 집들도 있다.
祭場은 마을 앞 나지막한 산 꼭대기인데 소나무,귀목,잡목 등으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堂祭을 올리는 날은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는 날이 없다. 다만 정월 보름 이내의 날이면 되지만 祭主의 生氣에 맞은 날이라야 한다.
그러므로 그 해에 祭主가 누구로 결정 되느냐에 따라 祭日이 결정되는 것이다. 祭主는 보통 아들 낳기를 원하는 夫婦로 자원하는 사람이 하게 된다. 祭主 외에 祝官이 1명 선정된다. 祭主의 선정에 따라 祭日이 결정되면 祭場과 산밑 샘, 마을 입구 등에 금줄을 치고 황토를 깐다. 祭主는 祭物을 준비하는데 忌祭祀 때와 같이 간소하게 된다. 즉 메,국,탕류와 나물,전류와 과실, 건어물 등이다. 祭主 夫婦는 당제 3일 전부터 목욕재계하고 출입을 삼가고 온 정성을 드린다. 제주 부부는 당산에서 제물을 요리하는데 입에 마스크를 쓰고 말을 삼가여 극히 엄숙하게 정신을 쓴다. 祭主 夫婦와 祝官은 祭日 밤중에 祭場으로 올라가 새벽 1시에 제를 올린다. 먼저 陳設을 하고 향불을 피워서 降神을 기다렸다가 祭酒를 올린 다음 讀祝을 하고 再拜를 한 다음 모든 음식은 祭場 옆 땅에 참종이로 쌓아서 묻고 下山한다.
날이 밝으면 오전 9시경부터 都祭(祝神祭)를 따로 올린다. 마을 앞 넓은 공지에서 올리는데 각 가정에서 주부들이 음식 1상씩 차려 가지고 나와서 이 마을에 들어와 살게 된 순서(入村 順序)대로 상을 나열해 놓고 술잔을 각기 올린 다음에 祈願을 하고 再拜한다. 이 때 祭主는 마을을 대표하여 告祝을 한다. 또 무당도 참여하여 祭主와 더불어 주재하는데 무당굿을 하고 마을의 평안과 풍농?풍어를 빌고 모든 잡귀?병마를 쫓아낸다. 만약 不淨한 몸이거나 不淨한 일을 본 主婦는 도제마당에 나오지 않고 자기 집 마당에 상을 차려 놓고 혼자 집안을 위해 기원을 한다.
도제마당에서 의식이 진행될 때 매구를 치면서 진행하다가 마을 입구로 가서 무당과 더불어 잡신막이굿을 한다. 마을 入口에 수십 년 된 고목이 있었으나 지금을 枯死해 버리고 없다. 잡신막이굿이 끝나면 샘으로 가서 샘굿을 치고 그 다음 제주의 집으로 가서 마당굿을 친 다음 집집마다 매구를 치고 다니면서 마당밟기를 한다.
아들 낳지 못하던 사람이 祭主가 되어 정성껏 당제를 모신 다음에 아들을 낳은 일이 몇 차례 있어서 당산할머니의 영험이 큰 것으로 믿고 마을 사람들의 당제에 대한 의식은 적극적이고 깊은 편이다.

제당의 형태

형태 : 여타 마을과는 달리 제당이나 당산나무가 따로 없으며 당숲(젯산)이 제장이 된다. 소나무, 귀목, 잡목 등으로 이루어진 숲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
기능 : 마을의 평안과 풍농, 풍어를 빌고 모든 잡귀, 병마를 쫓아내는 기능을 하며 아들 낳지 못하던 사람이 제주가 되어 정성껏 당제를 모신 다음에 아들을 낳은 일이 몇 차례 있어서 당산할머니의 영험이 큰 것으로 믿고 마을 사람들의 당제에 대한 의식은 적극적이고 깊은 편이다.
특징 : 여수 세포리 당제는 堂祭를 올리는 날이 일정하게 고정되어 있지 않다. 다만 정월 보름 이내의 날이면 되지만 祭主의 생기에 맞은 날이라야 한다. 그러므로 그 해에 제주가 누구로 결정 되느냐에 따라 제일이 결정되는 것이다. 제주는 보통 아들 낳기를 원하는 부부로 자원하는 사람이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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