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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우리역사를 찾아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남 완도군 약산면 당목 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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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11-27 12:39 조회 4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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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약산면 당목 당제

제명 : 당제
신격 : 당할머니
제당 : 마을 입구 당숲 내의 당집
일시 : 매해 음력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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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약산면 당목 당제

제명 : 당제

일시 : 당목마을에서는 매해 음력 1월 6일에 당제를 지낸다.

내용 : 마을을 처음 개척할 당시 땅을 개간하면서 발견되었다는 둥그런 돌(당할머니)을 당집에 모셔놓고 제사를 지낸다. 당제는 제관 2명에 의해 진행되고, 이후 마을 무당의 축원과 매구꾼들의 풍물굿이 이어진다.

특징 : 풍물굿과 무당굿이 결합된 형태이나 비교적 제사의 비중이 강한 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제작의도 : 본 영상은 이러한 특징들을 드러내기 위해 각각의 의례형태를 순서대로 배치하여 제작하였다.

개괄

당목마을에서는 매해 음력 1월 6일에 당제를 지낸다. 마을을 처음 개척할 당시 땅을 개간하면서 발견되었다는 둥그런 돌(당할머니)을 당집에 모셔놓고 제사를 지낸다. 당제는 제관 2명에 의해 진행되고, 이후 마을 무당의 축원과 매구꾼들의 풍물굿이 이어진다. 풍물굿과 무당굿이 결합된 형태이나 비교적 제사의 비중이 강한 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

제의내용

당제는 오전 10시경에 시작된다. 제가 시작되기 전, 제주는 당집 천정에 가로로 하나, 세로로 두 개의 대나무를 겹쳐 올린다. 그리고 열두개의 접혀진 창호지와 창호지에 싸서 실로 묶은 쌀주머니를 그 대나무에 매단다. 12개의 창호지는 당할머니의 12달 옷이다. 한편 제 전에 치러지는 또다른 중요한 의례는 제주가 신체인 당알을 목욕시켜 다시 안치하는 것이다.
당베를 올리고 당알을 목욕시킨 다음 제물을 진설한다. 제물은 성주상과 당할머니상 두 개를 차리고, 당할머니상에는 12개의 메와 술을 올린다. 여기서 12개를 올리는 것은 12달동안 먹을 것을 올리는 것이다. 진설이 끝나면 제의는 이장과 어촌계장 등 마을임원들의 헌작, 재배가 있은 후 소지가 올려진다. 소지는 이 마을에 거주하는 0씨 보살의 주도하에 당제에 찬조금을 낸 사람을 중심으로 올려지는데 금년 운수대통과 풍년, 풍어, 우환방지를 구하는 축언이 따른다.
소지가 올려지고 ‘거레’(헌식)와 음복, 매굿이 쳐지면 당제는 끝이난다. 거레는 잡귀잡신을 먹이는 것으로 진설했던 제물을 조금씩 떼어 나무 밑에 묻거나 당집 사방에 뿌리는 행위이다. 당집에서 제가 끝나면 마을회관에서 당제회의가 열린다. 제물을 음복하면서 당제에 쓰여진 예산을 결산한다.

신격

당할머니돌 : 당 주신으로 마을을 형성하던 도중에 개천에서 괭이에 상처 입은 둥근 돌을 발견 상처에서 붉은 피를 흘려 신당을 지어 모시게 되었다. 재난을 막고 풍요를 관장해주는 신이다.

신화

지금으로부터 350년 전에 권씨 신씨 김씨 3성씨가 처음 입주하여, 마을입구에 하천 작업을 하다가 둥근 돌 하나를 발견하였다. 이 돌이 이상하게 사람의 피와 똑같은 피가 나왔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그 돌을 돌담초가로 신당을 짓고 신으로 모시게 된 후, 신씨할아버지의 꿈에 할머니가 나타나 나를 이렇게 잘 모셔서 고맙다고 하면서 나는 제주도로 간다 하였다.
* 참고문헌 :『마을유래지』 완도군, 1987, 380쪽.

제당의 형태

위치 : 당목 마을의 입구에 들어서면 고목나무로 에워싸인 숲이 있다. 마을 주민들이 ‘당숲’ 이라 부르는 이 숲에는 마을 수호신인 ‘당할머니’ 를 모시는 당집이 위치한다.
형태 : 당집은 본래 초가에 죽담이었다. 1979년 재일교포 김길남씨의 보조로 기와로 개축되었고, 1993년에는 완도군 보조로 1칸 와가의 기와를 바꾸고, 주변에 벽돌담장을 쌓고 철문을 만들었다. 당집 내부에는 ‘당알’ 이라고 불리우는 당신체와 촛대, 향로, 그릇. 상, 자리 등의 제기가 보관되어 있고 천정에는 접힌 창호지와 쌀주머니가 열두 개 매달려 있다.
좌정된 신격 : ‘당숲’ 이라고 부르는 숲 내에 마을 수호신격인 ‘당할머니’ 를 모시고 있는 당집이 위치하며 당집 내부에는 ‘당알’이라고 불리우는 직경 19cm, 길이 22cm의 달걀 형태의 작은 돌이 모셔져 있는데 이 돌알은 생명의 근원을 상징하는 신격이며 천정에 있는 쌀주머니의 쌀은 식물의 알로 인식되어 풍요를 보장하는 주술적 힘에 대한 상징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징 : 당집 내부에 당신체인 ‘당알’ 을 모신다는 점과 천정에 매달려 있는 쌀주머니의 쌀이 풍요를 보장하는 주술적 힘에 대한 상징적 매체라는 점, 또한 당제를 모실 때 열 두 그릇의 메밥과 탕이 당할머니상에 오르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를 십이간지의 天神과 地神을 의미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제의 소멸과 변천 : 당목마을에는 매년 두가지 공동체 의례가 여전히 행해지고 있다. 매년 음력 정월 6일날 오전 10시경에 당집에서 거행되는 당제와 정월 14일 초저녁에 선창에서 모셔지는 갯제가 약식화, 간소화 되었지만 여전히 모셔지고 있으며 현재 당숲 내에는 교회가 자리하고 있는데 교회가 처음 들어서려고 할 때 마을의 반대가 심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교인들이 당제를 거행하지 못하도록 방해하거나 마을의 젊은층이 반대하는 경우가 별로 없어 이 마을 당제는 간소하게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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