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록소(葉綠素: 클로로필=chlorophyll)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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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혈작용, 항암작용, 세포부활작용, 항염작용, 항균작용(항박테리아작용),
해독작용, 항바이러스작용, 항콜레스테롤작용, 항진균작용,
유기게르마늄이 몸의 구석구석에 산소를 보내주는 작용, 정장작용, 염증진정작용,
각종 감염
예방 효과, 상처 치유 촉진, 병균의 활동을 약화시킴, 알레르기(이상민감증)반응을
진정시킴, 몸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세포를 젊어지게 만듦, 감기,
관절통, 위장병, 당뇨병, 십이지장궤양, 정력강화, 숙취해소, 천식, 고혈압,
위궤양, 위산과다, 만성위염, 위하수, 잇몸화농,
구강청결, 음도염, 자궁경부암 예방, 빈혈, 겨드랑이 냄새 제거,
항암효과, 효소 활성화, 풍부한 섬유질, 체질을 개선, 지상의 모든 생명
에너지의 근원 엽록소
엽록소(葉綠素:
클로로필=chlorophyll)란
무엇인가? 엽록소란 식물세포의 엽록체에 존재하며 빛을 흡수하여 광합성작용을 통하여 탄수화물을 만들어 식물에 영양을 공급하는 먹이사슬의 기초가 되는 녹색공장으로
정의되고 있다.
식물이 햇빛을 통해서 광합성 작용을 하는 방법은
인간의 관점에서 본다면 참으로 신비에 가까운 일이다. 그점과 관련해서
'식물의 광합성 작용'과 '인간의 광합성 작용'을 흥미진진하게 유쾌한
상상력을 동원하여 묘사한 점에 대해 '존
레이놀즈 가디너'가 쓴
<광합성 소년> 17,
44, 47, 55, 58, 129, 130, 162면에서는 이러한 기사가 실려 있다.
[첫째,
식물 광합성의 신비는, 식물이 햇빛을 영양분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인데,
그것도 근래에 와서야 밝혀지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현재까지도 모든
세부 사항이 완전히 이해되지 않고 있다.
우리 피 속의 헤모글로빈,
피를 붉게 만드는 것...... 식물 속의 엽록소, 식물을 초록색으로 만드는
것. 둘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식물이
광합성을 위해 필요한 것과 인간의 혈액 비교]
<식물의 혈액> <인간의
혈액>
1,
물 1,
혈액은 대부분 물이다.
2, 이산화탄소 2, 혈액은 우리의
폐로 이산화탄소를 운반하고, 이산화탄소는 폐를 통해 몸 밖으로 나간다.
3,
햇빛 3, 혈액은 비타민
디(D)를 만들기 위해 피부로 흡수한 햇빛을 사용한다.
4, 엽록소
4, 혈액에는 엽록소와 비슷한
화학적 구조를 지닌 헤모글로빈이 함유되어 있다.
<식물
광합성>
<인간
광합성>
1,
물 1,
물
2, 이산화탄소 2, 이산화탄소
3, 엽록소
3, 헤모글로빈
[화학식
기호]
1,
엽록소: C55 H72 O5 N4 Mg
2, 헤모글로빈: C34 H32 O4 N4 Fe*
*
C=탄소, H=수소, O=산소, N=질소, Mg=마그네슘, Fe=철의 원소 기호이다.
두
물질 사이에 가장 큰 차이점은 엽록소에는 마그네슘(Mg)이 들어 있지만,
헤모글로빈에는 철(Fe)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 광합성의
발견은 일급비밀로 분류되었고, 다시 말해, 허락없이 그 얘기를 발설했다가는
국가에 엄청난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뜻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런데 이를 어쩌나. 이제 여러분도 내 이야기를
읽었으니, 인간 광합성의 비밀을 알고 있는 셈이다.
부디 몸조심하시라!]
◎
아래에 사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필자가 인터넷 검색 엔진에
엽록소, 헤모글로빈을 검색하여 얻어진 결과물을 화면 편집하여 실어
보았다.
[클로로필(chlorophyll)
속의 중심원소 마그네슘(Mg)사진과 엽록소의
보고 푸른 잎]
[혈관속의
내부와 백혈구 및 적혈구인 헤모글로빈, 혈소판의 구조]
[엽록소의
체내 기능]
① 음식물 섭취에 따른 유해물과 변비, 숙변으로
발생하는 유독 가스를 해독한다.
② 체내의 독소를 정화,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③ 혈액을 맑게 하여 체내 청소를 해준다.
④
혈액이 원활하게 소통되고, 산소가 몸 속 구석구석까지 전달되며, 세포
하나하나가 생기가 넘쳐 쉽게 병에 걸리지 않는 체질로 바꿔준다.
※
엽록소가 간암의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클로로필은
쥐 등 설치류 동물들의 간 내부에서 발암 물질들의 작용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연구로 입증된 바 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페트리샤
A. 에그너 박사 팀은 이 실험이 사람에게서도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는지
규명하기 위해 180명의 건강한 중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4개월간 한쪽 그룹에는 클로로필 100mg을, 또 다른 한쪽 그룹에는 플라시보(위약)를
1일 3회 복용토록 하였다.
3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테스트한
결과, 클로로필을 복용한 그룹은 '아플라톡신-DNA' 손상도가 플라시보
복용 그룹에 비해서 55%나 낮은 수준을 보였다.
◎
아플라톡신이란?
콩, 땅콩, 옥수수, 곡류 등에서 발견되는
균류에 의해 생성되는 발암 물질로서, 아플라톡신-DNA의 손상도가 높으면
간암이 발병할 위험률이 증가한다. 실제로 중국인들은 아플라톡신에
오염된 음식물들을 다량 소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트리샤
A. 에그너 박사는 12월 4일 발간되는 '국립 과학 아카데미 회보'지에
게재가 예정되어 있는 논문에서 "클로로필을 복용하거나 엽록소가
풍부히 함유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간암과 환경적 요인으로 유발되는
다른 암들의 발병을 억제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고
말했다.
KIST 생명 공학 연구소의 민병길 박사는 '세계 최초로
당뇨병 치료개선 효과가 높은 신 물질 천연 엽록소의 연구 발표'에서
"쥐를 이용한 실험 결과, 엽록소는 비만에 의한 당뇨병의 치료
개선 효과가 더욱 큰 것으로 밝혀져 성인성 비만화를 근원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민 박사는 '클로로필'을
인위적으로 만든 인슐린 의존성 쥐에게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투여한
후 혈액을 분석한 결과, 혈당과 간 수치의 농도가 개선 되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러한 결과는 당뇨병 환자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신장 기능 저하 현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물질로 당뇨병 1형 환자에게
있어 치료 개선제로서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고 결론 내렸다.
[엽록소의
특징]
엽록소는 그 분자 속에 한 원자의 마그네슘을 가지고
있으며 신기하게도 인간의 적혈구와 화학구조가 거의 같은, 중심금속
원소가 엽록소가 마그네슘(Mg)인데 반하여 적혈구는 철(Fe)이 들어 있는
차이 뿐이다.
따라서 엽록소는 식물의 헤모글로빈이라 할 수
있다. 가장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엽록소a와 엽록소b이다.
대개의
식물에서는 a와 b가 약 3:1의 비율로 존재하고 있으며, 함량은 약 0.1%정도이다.
녹색식물은 그 잎의 세포 속에 타원형의 구조물인 엽록체가 많이 들어
있는 화합물이다. 엽록소는 그 빛깔이 녹색이기 때문에 엽록체가 녹색으로
보이고 따라서 식물의 잎도 녹색으로 보인다.
엽록소는 엽록체의
그라나(grana) 속에 함유되어 있으며, 그라나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과
결합하고 있다. 엽록소에는 a,b,c,d,e와 박테리오 클로로필 a와 b등
여러 가지가 알려져 있다. 이들은 모두 그 분자의 구소에서 약간의 차이에
의해 분류, 명명된 것이다.
엽록소는 모두 물에 녹지 않고 에테르,
벤젠, 클로로포름 등 유기용매에 녹는 것이 특징이다.
[엽록소의
성분과 생리활성]
엽록소의 성분과 생리 활성 연구는 수없이
많지만 건기식으로 인정하는 기능성은 크게 4가지이다.
① SOD(super
oxide dismutase) 함유
② 유해산소의 예방
③ 피부 건강 유지
④
건강 증진 및 유지이다.
특히 위의 ①, ②의 기능성은 무척 포괄적이다.
뇌졸중, 고지질혈등 순환기 질환, 당뇨, 암 등의 대사성 질환이 모두
노화와 관련된 질환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1, 2의 기능성은 필수적이다.
노화는 질병이 아니라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앞서 말한
고혈압, 뇌졸중 등 노화로 인해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질병들이 치명적이다.
식이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건기식의 목적이라 한다면 엽록소만큼
그 목적에 잘 들어맞는 것도 없다. 따라서 엽록소로 만든 기능성 제품은
순환기 및 당뇨 환자 등 노화 질환자에게 상식(常食)을 권할 수 있다.
엽록소에 대해 정원태의 <건강
기능성 식품 이야기> 61~64면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엽록소
단풍의
계절
무더운 여름에 짙푸른 녹음을 자랑하던 나무들은 가을로
넘어가면서 서늘한 기운과 함께 단풍으로 물든다. 기온이 식물의 생육
최저온도인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단풍이 시작되며, 일교차가 클수록
단풍 색깔이 아름답다. 가을이 되면 나무는 잎에서 만든 당분이 줄기로
이동하지 못하게 막아 버린다. 따라서 잎이 광합성을 해서 만든 당분은
계속 쌓인다. 당분이 쌓이면 잎의 산도가 증가해 녹색을 띄던 엽록소는
파괴된다. 이 과정에서 본래 잎 속에 있던 노란 색소인 카로틴(carotene)이
드러나면 노란색 단풍이 들고, 붉은 색소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
드러나면 붉게 물든다.
에너지의 근원인 엽록소
무더운
여름철, 짙푸른 녹음은 강렬하게 내려 쬐는 태양의 에너지를 식물체의
유용한 물질로 바꾸기 위한 것이다. 에너지적으로 생각하면, 식물의
광합성(光合成: photosynthesis)을 통하여 태양의 복사 에너지를 유기물인
당분(화학에너지)으로 바꾸어서 식물체내에 저장하는 현상이다. 식물은
광합성으로 얻어진 유기물의 화학에너지를 생장 등 생명현상의 영위에
사용하지만, 식물을 먹는 동물이나 동식물에 기생하는 미생물 등은 화학합성을
하고 있는 약간의 생물을 예외로 하고는 그 생존을 위한 에너지의 근원을
식물의 광합성에 의존하고 있다. 육식만 하는 사람이 녹색 식물은 먹지
않는다고 해도, 가축을 키우기 위해서는 목초지가 필요한 것처럼, 그
육식을 만들기 위한 근원은 결국 식물에 이르게 된다. 식물이 태양 에너지를
유기물로 변환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엽록소'이기 때문에 엽록소는
지상의 모든 생명에너지의 근원이다.
엽록소는
헤모글로빈의 사촌
엽록소(葉綠素:
클로로필=chlorophyll)는
그 분자 속에 한 원자의 마그네슘(Mg)을 가지고 있으며 신기하게도 인간의
적혈구(hemoglobin=헤모글로빈)와 화학구조가 거의 같은, 중심 금속원소가
엽록소가 마그네슘(Mg)인데 반하여 적혈구는 철(Fe)이 들어있는 차이뿐
이다. 따라서 엽록소는 식물의 헤모글로빈이라 할 수 있다. 가장 보편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엽록소a와 엽록소b이다. 대개의 식물에서는 a와 b가
약 3:1의 비로 존재하고 있으며, 함량은 약 0.1% 정도이다. 녹색 식물은
그 잎의 세포 속에 타원형의 구조물인 엽록체가 많이 들어 있는 화합물이다.
엽록소는 그 빛깔이 녹색이기 때문에 엽록체가 녹색으로 보이고, 따라서
식물의 잎도 녹색으로 보인다. 엽록소는 엽록체의 그라나(grana) 속에
함유되어 있으며, 그라나를 구성하고 있는 단백질과 결합하고 있다.
엽록소에는 a, b, c, d, e와 박테리오 클로로필 a와 b 등 여러 가지가
알려져 있다. 이들은 모두 그 분자의 구조에서 약간의 차이에 의하여
분류, 명명된 것이다. 엽록소는 모두 물에 녹지 않고 에테르, 벤젠,
클로로포름 등 유기용매에 녹는 것이 특징이다.
건기법에서의
엽록소제품
흔히들 오래 살려면 녹색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한다. 요즈음에야 사시사철 채소를 먹을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대표식품인
김치도 예전의 우리 조상들이 단풍이 물든 후 식물의 녹색은 찾을 수
없는 황량한 겨울철에 대비하여 녹색식품을 저장 섭취하기 위한 지혜를
발휘한 것으로 생각된다. 배추나 나물류에 이르기까지 광합성을 하는
엽록소를 가진 식용식물은 많다. 그럼 이런 것들을 잘 먹으면 되지 굳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할 필요가 없지 않냐고 할지 모르지만, 문제는 서구화되는
식습관으로 일정하게 섭취하는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실제 그로 인한
질환의 이환율로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건기법에서 규정된 엽록소
원(源)은 우선 맥류약엽(麥類弱葉) 엽록소원말이 있다. 맥류약엽이란
말 그대로 보리, 밀, 귀리 등 보리류 즉 맥류(麥類)식물의 어린잎인
약엽(弱葉)을 이삭이 패기 전에 채취하여 잎을 그대로 말려 가루로 하거나,
착즙하여 가루로 낸 것을 말한다. 이와 비슷하게 알팔파의 잎, 꼭지,
줄기들 그대로 또는 착즙하여 건조분말로 한 알팔파엽록소원말, 엽록소를
함유하는(스스로 광합성을 하는) 식용해조류를 채취하여 건조분말로
한 해조류 엽록소원말, 한창 녹즙으로 각광받던 케일과 같은 식용식물을
단일재료(100%)로 해서 채취하여 그대로 또는 착즙하여 건조 분말로
한 기타 식품류 엽록소원말 등 크게 네 가지 카테고리로 나누고 있다.
그리고 이런 원말을 주성분으로 50% 이상이 함유되도록 제조, 가공한
함유제품 군으로 나누고 있다.
엽록소의 성분과 생리활성
엽록소의
성분과 생리활성연구는 수없이 많지만 건기식으로 인정하는 기능성은
크게 네 가지 이다. 1. SOD(super
oxide dimutase) 함유, 2. 유해산소의 예방, 3. 피부건강유지, 4. 건강유지
및 유지이다. 특히 1, 2의 기능성은 무척
포괄적이다. 뇌졸중, 고지질혈(LDL의 증가) 등 순환기질환, 당뇨, 암
등의 대사성 질환이 모두 노화와 관련된 질환(age-related diseases)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1, 2의 기능성은 필수적이다. 노화는 질병이 아니라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앞서 말한 고혈압, 뇌졸중 등 노화로
인해 일어나는 여러 가지 질병들이 치명적이다. 식이를 통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건기식의 목적이라 한다면 엽록소만큼 그 목적에 잘 들어맞는
것도 없다. 따라서 엽록소
제품은 순환기 및 당뇨 환자 등 노화 질환자에게 상식을 권할 수 있는
제품이다. 지면상 최근 엽록소의 성분분리와
생리활성연구에 대한 몇 가지 연구성과를 소개한다. 금호석유화학에서
최근 엽록소 추출 물질로 폐암, 위암 등에 효과가 있는 생리 활성 물질을
발견하였다. 연세대학교 치대 김진 교수는 엽록소 중 어떤 성분이
구강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크다는 것을 밝혀내었다.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로는 엽록소 유도체의 일종인 CpD가 암세포를 파괴 또는 예방함으로써,
암 발생을 억제한다는 연구도 있다.
그밖에 혈액과 간장의 콜레스테롤
상승을 억제하는 항 콜레스테롤 작용 등 수없이 많은 생리활성이 알려져
있으나 엽록소 제품의 포인트는 노화관련 질환의 식이 또는 예방 목적으로
상식하면 좋다는 점이다.]
엽록소에 대해 인터넷 <위키백사전>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엽록소(葉綠素) 또는 클로로필(chlorophyll)은 광합성의 핵심 분자로 빛에너지를 흡수하는 안테나 역할을 하는 색소이다. 엽록소에는 엽록소a, 엽록소b, 엽록소c, 엽록소d, 엽록소e와 박테리오클로로필 a와 b등으로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포르피린링 가운데에 마그네슘 이온이 들어있는 형태이며, 약 200여개의 엽록소가 모여 하나의 반응 중심 엽록소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엽록소a는 광합성을 하는 모든 식물에 들어 있다. 한편 엽록소b는 육상식물과 녹조류이나 유글레나 등에 들어 있으며, 조류 중에는 엽록소c나 엽록소d를 가진 것이 있다. 이 밖에 광합성을 하는 홍색세균은 세균 엽록소(박테리오
클로로필)를 가지고 있다. 고등 식물의 엽록소는 엽록소a와 엽록소b가 약 3:1의 비로 들어 있다. 이 중 빛에너지를 직접 화학 반응계에 전달하는 것은 엽록소a이며, 다른 색소가 흡수한 빛에너지도 일단 엽록소a에 전달되었다가 다시 화학 반응계에 이동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엽록소의
신기한 치료 효능에 대해 북한에서 펴낸 <건강은
보배> 146~147면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 엽록소의 신기한 치료효과 ≫
최근년간에 엽록소의 치료 효과에 대한 많은
연구결과 엽록소가 몸에 좋은 많은 약용 능력이 있고 병을 예방하고 장수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그리하여 엽록소는
<천연장수약>으로 불리우고 있다.
엽록소는 감염을 막는 매우 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몸안의 감염이나 외상이나
할것없이 좋은 치료효과가 있으며 특히 산소를 싫어하는 균이 감염되는 것을 막는데 특별한 효과가 있다.
엽록소 용액은 먹을 수도
있고 상처에 바를수도 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엽록소 용액을 마셔도 되고 입술에 발라도 되며 함수하여도 된다. 하루에 몇번 그렇게
하면 하루 이틀 사이에 증상이 나아질 수 있다.
매일 세끼 밥먹기전에 엽록소의 진한 물을 한컵씩 먹으면 관절염으로 인한 아픔이
많이 나아지며 위병과 십이지장궤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엽록소의 진한 용액으로 이닦기를 하면 잇몸화농을 비롯한 여러가지 구강
질병을 치료할 수 있으며 엽록소 용액으로 자주 이닦기를 하면 입안이 깨끗해진다.
엽록소 용액으로 음부를 씻으면 독성물질을
중화시키고 음도염을 치료하고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다.
엽록소는 심장 기능과 위장 기능을 강화해 주고 빈혈을 치료하는데도 좋다.
엽록소는 나쁜 냄새를 없애기도 한다. 겨드랑이에서 냄새 나는 것을 비록하여 몸의 기타 부위에서 나는 냄새들도 없앨 수 있다. 매일
3~4번 먹으면 며칠 사이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엽록소는 거여목(개자리)에 제일 많고 당근잎에도 많다. 개자리풀이나 당근잎의 즙을
내어 먹으면 효과가 크다.]
엽록소의
효능에 대해서 <영양소
백과사전> 294-295면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클로로필
빈혈을
개선하고 발암억제에 기대가 크다.
발암방지에
대한 기대가 크다
식물이나
조류 등에 함유되어 있는 녹색 색소로 엽록소라고 말한다. 클로로필은
식물이 태양 광선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로부터
당류를 합성하는 광합성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산화조건에서 가열한다든지
하면 분자 내의 마그네슘이 수소로 바뀌어 페오피틴이 되어 갈색을 띤
녹색으로 변화한다.
초파리의 유충에 단백질이 탈 때 생기는
발암물질을 먹이에 첨가하여 주면 수컷은 염색체에 이상이 생겨 성충이
되지 못하고 죽고 만다. 그런데 먹이에 클로로필을 섞어주면 암수 모두가
성충이 된다는 연구보고가 나왔다. 클로로필을 투여함에 따라 염색체
이상이 억제되었다는 것이다. 암세포는 일종의 염색체 이상이라고 생각되므로
클로로필의 발암 방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확실해졌다. 다만
클로로필은 식물의 조직 내에서 염색체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한다. 하지만
클로로필은 자외선에 약하고 자외선의 피해를 막는 것이 β-카로틴 등의
카로티노이드이므로 클로로필의 작용은 카로티노이드와 공동작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빈혈을
개선한다
클로로필의
성분의 하나인 유기게르마늄은
몸의 구석구석에 산소를 보내주는 작용을
한다. 클로로필을 섭취하면 빈혈의
예방과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또 클로로필은 해독작용,
정장작용, 염증진정작용
등도 인정받고 있으며 클로로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혈중 지질이 정상치가 되도록 작용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클로로필을 많이 함유한 식품은 신선초, 피망,
시금치, 부추, 푸른 야채, 녹차, 녹즙(건강식품), 스피루나(해조류의
일종, 건강식품) 등이 있다.]
엽록소에
대해 엄성희의 <생식이 좋다 자연식이
좋다> 44~46면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기록하고
있다.
[엽록소,
식물 속에 흐르는 초록색 혈액
오직 식물에서만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성분중 하나가 바로 엽록소이다.
이 엽록소는 식물이 광합성을 할 때 필요한 에너지를 태양으로 부터 받아 들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이다. 그런데 이 엽록소에 깃들인 놀라운 효능이 수많은 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푸른혈액'이라고도 불리는 엽록소는 동물의 혈액과 놀랍도록 비슷한 기능을 수행한다고 한다.
그외에도 항암, 항염작용을 하며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해독작용, 항콜레스테롤 작용에 이르기까지 만병통치라 불리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다양한 작용을 한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엽록소가 가진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조혈작용을 한다.
독일의 세명의 화학자들(리하드, 빌루스, 뎃타박사)은 엽록소와 헤모글로빈과의 관계를 연구했는데, 엽록소의 기본물질인 '포르피린'이라는 원소를 분석한 결과 그 화학구조가 헤모글로빈과 거의 흡사했다. 유일한 차이점이 있다면 엽록소는 가운데 핵원소로 마그네슙(Mg)을 헤모글로빈은 철분(Fe)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동물이 이 엽록소를 섭취하면 그 가운데 마그네슘이 철분으로 치환되는 작용이 일어난다. 이런 작용을 통해 소나 말같은 초식동물이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다.
둘째, 효소를 활성화한다.
엽록소는 생명유지물질인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론 아직 인간이 생화학적으로 발견하지 못한 유익물질까지 함유하고 있어 효소를 만들고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셋째, 세포부활작용을 한다.
엽록소는 세포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여 각종 이상 장기의 정상화에 크게 기여한다. 또 신진대사와 세포의 분열, 증식이 왕성해져 피부나 혈액을 비롯해서 몸전체를 젊게하는 효과가 크다. 따라서 각종 장기의 이상이 완화되고 질병예방과 치료를
촉진하게 되는데 특히 심장, 소화관계기관의 기능 정상화에 더욱 큰 효과를 나타낸다고 한다.
넷째, 체질을 개선시켜 준다.
체액은 우리 몸 세포의 전해질 농도의 차이에서 구분되는데 산성과 알칼리성으로 나뉜다. 엽록소
속에는 양질의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체액속의 전해질 농도를 약알칼리성으로 맞춰준다.
다섯째, 해독작용을 한다.
입이나 몸에서 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이 야채즙을 상복하면 몸에서 나던 냄새가 다 없어지는데 이는 야채속에 들어 있는 엽록소
때문이다.
여섯째,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린다.
동물실험에 의하면 먹이에 1%의 엽록소를 섞어 주었더니 콜레스테롤 수치가 혈액중에서 26.2% 감소하였고 2%를 섞어 먹인 경우에는 32.6%가 감소하였다고 한다.
그밖에도
엽록소는 감염을
예방하고 화농을 방지해주며 진통 억제 작용을 한다.
또한
엽록소의 일종인 '클로로필린'은 태운 육류나 담배의 타르에 다량 함유된
발암 물질인 '벤조피렌'이 세포 내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해서
암세포의
발생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정력 강화, 숙취 해소, 천식, 고혈압 등 다양한 증상에서 훌륭한 치유
효과를 나타낸다는 보고가 있다.]
[엽록소(葉綠素)의 대표적인 건강효과-항암효과]
엽록소 자체 또는 엽록소 가공형태인 클로로핀의 약리작용은 여러 국제학술지에서 다수 보고되어 있으며, 세계최고 수준의 의과대학인 존 홉스킨(John Hopkins)대학 등은 엽록소의 건강효과를 연구해 오고 있다. 엽록소는 안전하며, 항암효과가 뛰어나고 그와 관련된 연구는 매우 많다.
(1) 1994년 미국 국립직업안전건강 연구소의 우(Wu Z.L.) 등에 의하면 클로로필린은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2) 1995년 국립암연구소 학회지(J.of National Cancer Institute, Jan. 4, 1995) 에 따르면 Chlorophyll 투여에 의한 발암 물질 제거에 관한 연구 결과 식이 섭취로부터 발생되는 3가지 발암원을 제거시켜주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3) 1998년 미국 오레곤주립대학 환경, 분자독성학과와 해양/민물 생의학과학센타의 하티그(Harttig, U.),베일리(Bailey, G.S.) 박사팀은 암발생(Carcinogenesis) 학회지 19호p1323~1326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천연으로 산출하는 엽록소는 항돌연변이 효과를 나타낸다. 천연 엽록소는 생체내 DBP-DNA내전의 강력한 억제력을 나타내며, 종양발생 위험성을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다.
(4) 1999년 미국 럿거스대학 생화학, 미생물학과의 체로노모스키(Chernomorsky, S.),포레츠박사(Poretz, R. D. S.) 연구팀은 기형발생, 암발생, 및 돌연변이 발생학회지(Teratogenesis,Carcinogenesis, Mutagenesis) 19호 p313~322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엽록소 유도체를 생성하는 음식물은 암예방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2001년 미국 논흡킨스 대학의 환경건강과학 및 역학과의 애그너(Egner, P. A.)박사 외 13인이 미국국립과학아카데미회보(PNAS) 98호 p14601~14606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엽록소유도체 클로로필린이 진균독소의 일종인 아플라톡신에 의해 유발되는 간암의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색식물에 풍부한 천연 엽록소가 동물들에게서 암 발병률을 감소시켜 준다는 사실은 기존에 수행되었던 일련의 연구를 통해서도 널리 입증된 바 있다. 이 같은 결과는 발암물질이 유전자에 미치는 독성을 엽록소가 변화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6) 2001년에 일본의 후쿠오카 건강 및 환경과학연구소의 모리타(Morita, K.), 일본 Chlorella Industry 연구실의 오가타(Ogata, M.), 하세가와(Hasegawa, T.) 박사팀이 환경건강 전망(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 109호 p289~294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다이옥신은 가장 유독한 인공화학물질로 알려져 있으며 암 발생, 면역억제, 각하과다증, 간독성 등을 촉진한다. 엽록소가 음식을 통한 다이옥신 흡수를 방해하는데 효과적이다.
(7) 2001년 KIST 생명공학연구소의 민병길박사(57)는 “쥐를 이용한 실험결과 수용성 엽록소는 비만에 의한 당뇨병의 치료개선 효과가 더욱 큰 것으로 밝혀져 성인성 비만화를 근원적으로 해결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8) 2002년 미국 퍼듀대학의 식품과학과의 페루지(Ferruzzi, M. G.)외 3인이 식품과학회지(Journal of Food Science)67호 p2589~2595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신선한 음식물 또는 가공된 음식물과 식품보충제에 풍부한 음식 엽록소유도체는 항산화작용과 돌연변이를 억제하는 효가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9) 2005년 미국 존홉킨스대학 환경건강과학과 파헤이(Fahey, J. W.), 애그너(Egnet, P.A.) 박사 외 4인의 연구진이 암발생 학회지(Carcinogenesis) 26호 p1247~1255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질병예방 효과는 녹색야채가 풍부한 식품에 기인하는데, 클로로필린은 직접적 항산화작용과 돌연변이, 암발생과의 화합물을 형성함으로써 다양한 생체이물의 돌연변이 활동을 상당히 억제시킨다. 야채섭취가 암예방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10) 2005년 네덜란드의 와게닝겐 식품과학센터,NIZO음식연구소,와게닝겐 대학의 드 보겔드보겔(de Vogel) 외 4인이 암발생학회지(Carciogenesis) 26호 p387~393에 녹색야채는 대장암 위험률을 감소시키는데 이는 엽록소가 gpa의 위해한 세포독성,과증식 대장효과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11) 2005년 네덜란드의 와게닝겐 식품과학센터, NIZO음식센터,와게닝겐 대학의 드 보겔(de Vogel)외 3인이 영양학회지(The Journal of Nutrition)35호 p1995~2000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엽록소는 확실히 gpa이 유발하는 효과를 예방한다. 적색육류를 소비함에 따라 발생하는 대장암 발병률 증가를 막는 유일한 식이요법은 녹색야채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다.
(12) 2007년 미국 퍼듀대학의 식품과학과의 페루지(Ferruzzi,M.G.)와 브라운대학 분자생물학,세포생물학,생화학과의 블랙스리(Blackslee, J.)가 영양연구(Nutrition Research)27호 p1-12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엽록소는 암예방에 효과적인데, 항산화활동, 돌연변이 포착, 해독경로 조절, 암세포에서 세포자멸 유도 등이 대표적인 효능이다.
엽록소에
대해 일본의 자연의학의 거목인 '모리시타 게이이치(森下敬一)'
박사가 쓴 논문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근 인터넷에서 공개된 각종 엽록소 자료를 필자가 스크랩하여
정리해 보았다. '모리시타 게이이치(森下敬一)'
박사의 <생명과
엽록소> 논문에서는 아래와 같이 기록하고
있다.
[≪ 생명과 엽록소 ≫
1. 녹(綠)의 세계와 적(赤)의 세계
아래 내용은 자연의학의 거목 일본의 모리시타 게이이치(森下敬一)박사의 논문 "생명과 엽록소"에서 발췌한 것이다.
A. 장조혈(腸造血) 설(說)의 싹틈.
장을 사이에 두고 엽록소의 세계는 헤모글로빈(Hemoglobin)의 세계로 바뀌어 버린다.게다가 이 녹의 색소 클로로필(Chlorophyll=엽록소)과 적의 색소 헤모글로빈(Hemoglobin=적혈구에서 산소를 운반하는 붉은색의 단백질)의 화학구조가 아주 닮아있다.이 사실을 알고 나서 이 두 색소의 격리된 장벽에서의 생리적 역할에 대한 나의 관심은 점점 더 강해졌다.동시에 다음과 같은 직감적인 생각이 떠올랐다.
「엽록소와 혈색소의 화학구조가 아주 비슷하다」라는 것은 엽록소가 장의 벽을 빠져나가 혈액의 주요 요소인 혈색소로 만들어져 변화해 가는 것이다 라는 의미일 것이다.그렇다면 이 현상이 「피는 장에서 생성된다」를 의미하고 있지 않을까 라고, 그러므로 내가 극히 자연스럽게 생각한 것은 장에서 피가 생성되는 것과 생리학 등의 강의에서 수강한 골수조혈(骨髓造血)설과는 어떻게 연결시킬 수 있을까에 대하여 여러 가지로 생각도 해보고 또 고민도 했다. 이 생각은 여러 연구와 경험으로 장 조혈을 확실히 주장하고 있는 현재에 생각해보면 대단히 의미 깊고 감개무량한 것이었다. 그래서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엽록소와 혈색소와의 관계에서 장벽의 작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나는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주저 없이 대학의 생리학 교실로 들어갔다. 여기서 어떻든 마음에 걸리는 것을 해명하려고 여러 가지 실험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엽록소의 생리작용과 약리작용에 관해 금세기 초 독일의 뷸기박사가 광범위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
「엽로소는 조혈의 소재가된다 - 혈액을 새로 만들어 내는 소재로 역할을 하는 것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뷸기와 그 문하의 연구자들은 빈혈에 걸려있는 실험동물에 대해 엽록소를 투여한 결과 그 빈혈이 빨리 해소 되었다는 실험 데이터를 얻었다.
여기서「엽록소는 조혈제로서 유효한 것이다」라는 지적을 하였던 것이다.
3년 후 독일의 Willststter(Richard Martini 1878-1942) 라는 생화학자가 엽록소의 화학 구조와 Hemoglobin의 화학구조가 아주 닮아 있다는 것을 지적 하였다. 결론적으로 엽록소는 Porphyrin핵을 갖고 있으며 Porphyrin핵의 중심에 Mg원자가 들어있다. 한편 Hemoglobin - 엄밀히 말하면 이의 작용 하에 있는 Hemin도 Porphyrin핵을 가지고 있다.
식물(植物)의「녹(綠)의 혈(血)」 인간(人間)의「적(赤)의 혈(血)」
綠의 世界 赤의 世界
다만 차이는 Porphyrin핵 중심에 있는 Mg 위치에 Fe원자가 잇다는 것 뿐으로 양자는 모두 아주 닮아 있다는 것이다.엽록소와 헤모글로빈(Hemoglobin)은 둘 다 같이 Porphyrin체인 것이다. 단, Porphyrin핵의 중심원자가 엽록소는Mg원자로, Hemoglobin은Fe 원자로 되어 있다는 다른 점 뿐 이다.
이것이 Willststter가 여러 방면의 연구를 행한 결과에 대한 지적이다. 이 Willststter의 지적은 앞에서의 「엽록소는 조혈제로서 유효하다」라는 뷸기의 생리학적 실험을 보증하는 결과가 되었다.
그래서 이 엽록소와 Hemin의 화학적 구조상의 유사성이 당시 의학계에 아주 큰 Sensation을 불러 일으켰다. 그리고 이 사실은 필연적으로 엽록소가 어떤 기구(機構)로 헤모글로빈(Hemoglobin)이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 동경의대 생리학 교실은 이미 선 학자에 의해 행해진 이와 같은 연구를 근간으로 하여「그러면 엽록소는 어떻게 Hemoglobin으로 변할까」라는 기구(機構)의 해명을 시작한 것이다. 뷸기 일파가 지적한 것은 「엽록소가 장의 벽을 통과 할 때 Mg원자가 빠지고 그 대신 장벽에 존재해 있는 Fe원자가 들어간다. 즉 Mg과 Fe이 장벽에서 있는 기구(機構)의 조작으로 녹에서 적으로 변하여 Hemoglobin이 생겨난다.」라는 것이었다.
사실 이런 사고 방식이 성립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정도로 단순한 것이 아니고 좀더 복잡한 기구(機構)가 있다는 것이 후에 밝혀지지만 어떻든 사고 방식 자체만으로 볼 때 이 생각은 자연적인 것이다.
Hemoglobin = Hemo + globin 赤血素 色素 蛋白質
Hemoglobin은 Globin에 의한 염기성 단백질에서 heme이 4개 결합한 것이다.
이 사고 방식 대로라면 「피는 장에서 만들어 진다」라고 새로이 말 할 수 있다.
「엽록소의 Mg이 떨어져 나가고 장벽에 있던 Fe를 받아 Hemoglobin이 만들어진다」는 것으로 필연적으로 장에서 피가 만들어 진다라는 이론이 여기서 성립될 것이다. 단 뷸기 일파가 활약한 시대에서 이들이 주장한 사고 방식은 "장 조혈"로 인식되지 않았다.
왜냐면 당시 20세기 초경은 조혈 부위에 대한 지배적인 일정한 견해는 존재하지 않았고 거의가 간장이라던가 비장(脾臟) 혹은 소화 기관등에서 조혈기능이 있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것에 불과 했던 것이다.
하지만 뷸기 일파의 본질적인 사고 방식은 어디까지나 장조혈 이었다.
이를 극히 자연적으로 수용한 입장에서는 이 같이 본질적으로 정확한 사고 방식이 당시에는 결국 빛을 보지 못했다.
왜냐면 그 당시는 골수 조혈설이 대단히 큰 세력으로 대두되고 있었기 때문이다.
금세기 초(1925-6 년경) 유럽의학 특히 영국의학에 의해 골수 조혈설이 제창되었고 돈, 가인감, 죨단등의 병리학자들이 피가 만들어지는 장소는 골수이다 라는 사고방식의 대두에 의해 엽록소가 장에서 Heme으로 변한다는 이론 - 장에서 피가 만들어 진다는 사고방식은 들어가 버렸다. 다만 당시 비록 여러 사정중 한 이론이 들어가 버렸다는 것은 이것이 틀림없이 틀린다는 것은 전연 아니었다.
B. 녹(綠)으로부터 황(黃)으로 그리고 다시 적(赤)으로
이 역사적인 경위에로 다시 한번 되돌아가 우리 동경의대 생리학 교실에서 이 문제를 재 거론하여 여러 연구를 진행했다. 이 결과 뷸기, Willststter등 당시 조혈이론인 "장에서 피가 만들어 진다" 라는 기본선은 변함이 없었지만 구체적인 기구는 조금 틀렸다. 엽록소의 중심원자에 있는 Mg만이 갑자기 빠지고 그 대신 장 점막에 있는 Fe 원자가 이 위치에 들어가고 녹이 갑자기 적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고, 아무래도 다음과 같은 경로를 거친다는 것을 알게된 것이다.
「엽록소의 Porphyrin은 일단 開環되는 것 같다. Pyrroll 핵이 Ring 상으로 되어있는 것이 Porphyrin이지만 장벽에 최초로 통과 할 때 그 Ring일부가 끊어져 Pyrroll 핵이 橫으로 일렬로 줄을 서는 모양이 된다.
이렇게 개환된 상태로 흡수되어 간장에 운반되어 담낭을 통해 재차 장으로 보내져 담즙색소 (Bilirubin)이 되는 것이다.
Bilirubin의 화학 구조는 Porphyrin이 열려져 있을 때의 화학구조-Pyrroll 핵이 橫의 일렬로 4개가 줄서 있는 상태가 된다.
엽록소가 장의 점막을 통과하여 간장에서 처리되고 Bilirubin상태가 되는 것이다. 이 같이 Porphyrin의 개환에 의해 담즙색소가 되어 장 중에 배설된다. 이 담즙 색소의 일부가 다시 장의 점막을 통해 흡수된다. 이때 담즙색소는 장 점막에 생리적으로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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