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해리면 구동호마을 당산제와 영신당제(용왕제)
전북 고창군 해리면 구동호마을 당산제와 영신당제(용왕제) 제명 : 당산제, 영신당제(용왕제)신격 : 당산, 당할머니, 장군(임장군)제당 : 마을 내 세 곳의 당산(나무1, 입석2), 영신당(마을 서남쪽 바닷가)일시 : 음력 1월 3일, 2월 1일이 동영상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만 지원 가능 합니다.고창 구동호 영신당제제명 : 영신당제, 용왕제일시 : 일년에 두 번 마을 공동 제사를 지내는데 음력 정월 초사흘이면 당산제를, 음력 이월 초하룻날에는 용왕제(당할머니제사, 수리제, 수륙제, 용왕님네 제사)를 지낸다.위치 : 구동호마을의 당산은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 큰 당산, 작은 당산으로 네 군데이다.내용 : 1970년 무렵 새마을 사업으로 인해 할머니 당산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건물이 들어 서 있다.제작의도 : 본 영상은 풍물굿과 함께 진행되는 당제의 의례적 특징과 선 상 헌석에 주목하여 제작하였다.고창 해리면 구동호 영신당 할머니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구동호마을명칭 : 영신당 할머니제명 : 당산제, 철륭제제당 : 영신당(고창에서 유일한 당집), 당산은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 큰 당산, 작은 당산으로 네 군데였으나 현재 할머니 당산은 없어진 상태이다.신격 : 당집 안에는 들어가는 문 맞은편에 무신도 화상이 걸려 있다. 지금의 화상은 원래의 것이 아니라, 중간에 분실되어 그 후 마을 사람이 다시 그려 놓은 것이라 한다. 현재 걸려있는 화상도에는 당할머니와 세 명의 딸이 그려져 있는데, 당할머니는 가운데 앉아 있고 딸들은 서 있다. 대체로 무섭기보다는 온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따로 떨어져 있는 당할아버지 화상이 있다.이 동영상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만 지원 가능 합니다.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구동호 영신당지역 :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구동호마을제명 : 당산제, 철륭제제당 : 영신당(고창에서 유일한 당집), 당산은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 큰 당산, 작은 당산으로 네 군데였으나 현재 할머니 당산은 없어진 상태이다.위치 : 당집은 마을 한쪽으로 높다란 산 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당집 앞으로 초소가 서 있고 그 주위로 철조망이 둘러져 있으며 당산은 마을 들어오는 입구 좌우로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이 있으며 마을 노인회관 안쪽으로는 큰 당산(철륭당산)과 선착장 쪽으로 언덕 위에 작은 당산이 위치한다.형태 : 당집은 세 칸 크기의 기와집으로 되어 있고 당집 주위로 담이 둘러져 있다. 당산의 형태는 나무와 입석이 한데 어우러진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나무는 팽나무이여 나무 앞에 1m 정도 높이의 입석이 세워져 있다. 그러나 큰 당산에는 팽나무만 있으며 입석은 없다. 그리고 작은 당산의 나무는 조그마한데 이는 그 전의 나무가 죽자 그 자리에서 다시 자란 나무이다.좌정된 신격 : 당집 안에는 들어가는 문 맞은편에 무신도 화상이 걸려 있다. 지금의 화상은 원래의 것이 아니라, 중간에 분실되어 그 후 마을 사람이 다시 그려 놓은 것이라 한다. 당할머니와 세 명의 딸이 그려져 있는 화상 한 점과 따로 떨어져 있는 당할아버지 화상이 있다.제작의도 : 영신당은 세 칸 크기의 기와집으로 되어 있는 간결한 건물이다. 그래서 건물의 있는 그대로 표현하려고 하였고, 내부의 그림을 표현하였다.전라북도 고창군 구동호마을 당집제명 : 당산제, 철륭제제당 : 영신당(고창에서 유일한 당집), 당산은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 큰 당산, 작은 당산으로 네 군데였으나 현재 할머니 당산은 없어진 상태이다.위치 : 당집은 마을 한쪽으로 높다란 산 위에 자리하고 있는데 당집 앞으로 초소가 서 있고 그 주위로 철조망이 둘러져 있으며 당산은 마을 들어오는 입구 좌우로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이 있으며 마을 노인회관 안쪽으로는 큰 당산(철륭당산)과 선착장 쪽으로 언덕 위에 작은 당산이 위치한다.형태 : 당집은 세 칸 크기의 기와집으로 되어 있고 당집 주위로 담이 둘러져 있다. 당산의 형태는 나무와 입석이 한데 어우러진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나무는 팽나무이여 나무 앞에 1m 정도 높이의 입석이 세워져 있다. 그러나 큰 당산에는 팽나무만 있으며 입석은 없다. 그리고 작은 당산의 나무는 조그마한데 이는 그 전의 나무가 죽자 그 자리에서 다시 자란 나무이다.좌정된 신격 : 당집 안에는 들어가는 문 맞은편에 무신도 화상이 걸려 있다. 지금의 화상은 원래의 것이 아니라, 중간에 분실되어 그 후 마을 사람이 다시 그려 놓은 것이라 한다. 당할머니와 세 명의 딸이 그려져 있는 화상 한 점과 따로 떨어져 있는 당할아버지 화상이 있다. 이 음원은 인터넷 익스플로러(IE)에서만 지원 가능 합니다.개괄구동호마을은 일년에 두 번 마을 공동 제사를 모신다. 음력 정월 초사흘이면 당산제를 모시고, 음력 이월 초하룻날에는 용왕제(당할머니 제사, 수리제, 수륙제, 용왕님네 제사)를 모신다. 구동호마을의 당산은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당산, 큰 당산, 작은 당산으로 네 군데이다. 그러나 1970년 무렵 새마을 사업으로 인해 할머니 당산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건물이 들어 서 있다.제의내용제신(祭神)과 제당(祭堂)당산의 위치는 마을 들어오는 입구 좌우로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이 있으며 마을 안쪽으로 큰 당산과 작은 당산이 위치한다. 큰 당산은 마을 중앙에 위치한 노인회관 뒤쪽에 자리하며 ‘철륭당산’이라고 부른다. 큰 당산이라 부른 이유에 대해서는, 나무가 오래되고 가장 큰 나무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작은 당산은 선착장 쪽으로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다.당산의 형태는 나무와 입석이 한데 어우러진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나무는 팽나무이며 나무 앞에 1m 정도 높이의 입석이 세워져 있다. 그러나 큰 당산에는 팽나무만 있으며 입석은 없다. 그리고 작은 당산의 나무는 조그마한데 이는 그 전의 나무가 죽자 그 자리에서 다시 자란 나무라 한다.한편 구동호마을은 고창에서 유일하게 당집이 있으며 위치는 마을 한쪽으로 높다란 산 위에 자리하고 있다. 예전에는 당집에서 바라보면 칠산바다가 한눈에 펼쳐졌으나, 지금은 당집 앞으로 초소가 서 있고 초소 주위로 철조망이 둘러져 있다. 그래서 당집에서 바라본 칠산바다는 반쯤 가려져 보인다.당집은 세 칸 크기의 기와집으로 되어 있고, 당집 주위로 담이 둘러쳐져 있다. 당집 뒤편으로는 널따란 공터가 있는데, 용왕제 모실 때 공터에서 마을 사람들이 모여 놀던 곳이기도 하다. 당집 내부 천정에는 ‘崇禎紀元後四周辛酉 八月 二十七日 癸夫年時 上樑’이라는 상량문이 적혀 있다.당집 안에는 들어가는 문 맞은편에 무신도 화상이 걸려 있다. 지금의 화상은 원래의 것이 아니라, 중간에 분실되어 그 후 마을 사람이 다시 그려 놓은 것이라 한다. 최사자 제보자에 따르면, 전라남도 사람이 풍랑을 만나 피신해 왔다가 화상을 훔쳐갔다고 한다. 그리고 화상에는 당할머니와 딸이 함께 그려져 있고, 당할아버지는 따로 그려져 있다고 한다. 현재 걸려있는 화상도에는 당할머니와 세 명의 딸이 그려져 있는데, 당할머니는 가운데 앉아 있고 딸들은 서 있다. 대체로 무섭기보다는 온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