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

상기내용을 모두 옳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우리역사를 찾아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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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상열차분야지도
    고구려의 천문도를 복원했다는 천상열차분야지도! 당시 하늘의 위엄이 담겨 있다는 이 천문도는 과연 어떻게 탄생된 것일까?천상열차분야지도 그림 : 국보 228호이 천문도 석각본은 옛날 평양성에 있었는데 전쟁 중에 강물에 빠져 없어졌다. 오랜 세월이 지나서 그 탁본(印本)을 지닌 사람 또한 없어지고 말았다. 전하(태조 이성계)께서 (조선의) 임금이 된 초기에, 잃어버렸던 천문도를 바친 자가 있어 전하께서는 그것을 보물처럼 중히 여겼다.(右天文圖石本舊在平壤城因兵亂于江而失之歲月旣久其印本之在者亦絶無矣惟我殿下受命之初有以一本投進者殿下寶重之) - 권근의 [양촌집(陽村集)] 천문도시(天文圖詩), [대동야승(大東野乘)]-조선 초기, 태조 이성계와 개국공신들은 왕조의 정통성을 세우기 위해 노심초사하고 있었다. 이때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고구려 시대에 만들어진 천문도를 누군가 이성계에게 바친다는 것이다. 태조는 뛸 듯이 기뻤다. 그리고 새 왕조가 하늘의 뜻에 의해 세워진 것임을 나타내기 위하여 천문도의 제작을 서둘렀다. 그런데 탁본에 그려진 별자리의 위치가 당시와는 달랐기 때문에 새로운 관측이 필요했다. 그래서 권근, 유방택 등 여러 학자들이 수년간 노력한 끝에 드디어 1395년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가 탄생되었다. 이 천문도는 중국의 순우천문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천문도이다. 현재 덕수궁 궁중유물전시관에 가면 만날 수 있다.검은 돌판 위에 별자리를 새겨 넣었다는 천상열차분야지도! 높이만 해도 웬만한 농구선수보다 크며, 무게만도 1톤이 넘게 나간다. 이 거대한 돌판에 별자리를 새기는 것은 하늘의 체계를 조선왕실에 끌어들이는 작업이며, 그만큼 새기는 손길 하나하나에 세심한 정성이 더해졌을 것이다. 천상열차분야지도에는 총 1464개의 별자리가 그려져 있다. 원의 중심에는 북극성이 있고 바깥쪽에 작은 원이 있으며, 큰 원과 작은 원 사이에 적도와 황도가 그려져 있다. 놀라운 것은 이 천문도에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북반구의 거의 모든 별자리가 새겨져 있다는 점이다.그렇다면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는 무슨 뜻일까? 천상은 하늘을 말하고, 열차는 하늘을 12차로 나눈 것, 그리고 분야는 북극성을 중심으로 하늘의 구역을 28수로 나누고 이를 땅에도 적용한 것을 말한다. 이러한 내용이 모두 그려진 그림이 바로 천상열차분야지도인 것이다.종대부 그림 : 일본 천상열차지도<종대부 그림 : 조선 천상열차분야지도/중국 천문도>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중국의 천문도에는 없는 별자리 하나가 눈에 띈다. 네 개의 별로 이루어진 ‘종대부(宗大夫)’라는 별자리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 하나! 17세기 제작된 일본의 천문도에도 ‘종대부’ 별자리가 새겨져 있다는 점이다. ‘천상열차지도(天象列次之圖, 1670)’와 ‘천상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 1677)’가 바로 그 흔적이다. 14세기에 이미 우리 고유의 별자리라고 기록되어진 ‘종대부’ 별자리는 바다를 건너 일본의 천문도에도 자취를 남겼다. 우리는 이 사실에서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독창성과 함께 우리의 천문도가 일본의 천문학에 큰 영향을 끼쳤음을 알 수 있다.<숙종본 천상열차분야지도 그림 : 1687년 제작, 보물 837호, 세종대왕기념관>천상열차분야지도가 제작된 후로부터 어느덧 3백여 년의 세월이 흐르자 태조 때의 천상열차분야지도는 점차 표면이 닳게 되었다. 이에 숙종은 하늘의 위엄이 점점 옅어지는 것을 우려하였고, 천문도를 다시 새기라고 명을 내렸다.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사람들은 변하지 않는 하늘을 갖고 싶었고, 하늘이 우리를 지켜준다는 믿음 또한 유지하고 싶었던 것이다. 1687년 완성된 숙종 본은 태조 때의 것과 동일한데 단지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이름이 위쪽에 있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천상열차분야지도의 태조 본과 숙종 본! 조선왕조는 이 천문도들의 보관에도 매우 심혈을 기울였다. 후에 관상감 내에 흠경각이라는 건물까지 따로 지어 보관할 정도로 매우 중시 여겼던 것이다.또한 천문을 소중히 여기는 전통은 사대부 집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당시 사대부 집안에서는 천문도를 보유하는 것을 가문의 영광이라고 여겼으며,이것이 조선시대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수많은 모사본과 필사본을 낳게 한 이유가 되었다. 사대부 집안에 전래되는 천문도는 종이에 필사된 것, 색을 칠한 것, 비단에 수놓은 것 등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며 심지어는 정자(亭子)의 천장에 그려진 것도 있다. 하늘의 상서로운 기운을 생활에까지 이어받으려고 했던 조상들의 마음이 다양한 유물과 유적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참고 ※● 12차 ● 28수 ● 종대부천문도는 크게 구법 천문도와 신법 천문도로 나뉜다. 18세기 이후 들어온 서양식 천문도를 신법 천문도라고 하며 구법 천문도는 동양의 전통사상에 바탕을 둔 천문도를 가리킨다. 두 천문도의 가장 큰 차이점은 구법은 북반구를 중심으로 원 하나로 그린 반면 신법은 북반구와 남반구 두 개의 원으로 나눠 그린 점이다. 구법 천문도의 역사는 고구려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구려의 옛 서울인 통구(通溝)에 가면 무용총과 각저총 현실(玄室) 천장에 그려져 있는 고대의 천문도를 볼 수 있는데 이들은 4세기말에서 5세기 초 사이에 그려진 것이다. 자주색 원으로 그려진 별들이 3개씩 연결돼 별자리를 나타내고 있다. 고작 해야 20개 남짓한 별이 그려진 원시적인 천문도지만 고구려천문도의 전통은 고려로 이어진다. 고려시대 천문도에 관해서는 전통은 고려사에 오윤부라는 사람이 제작했다는 기록이 나와있을 뿐 실물은 전하지 않는다.루퍼스는 「한국 천문학」에서 개성박물관에 고려인의 천문관이 담긴 동경(구리거울)이 남아 있다고 했으나 현존 여부는 알 수 없다. 1,000여개의 별들을 담고 있는 본격적인 천문도로 가장 오래된 것은 천상 열차 분야 지도이며 조선시대 이루 민간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천문도가 이를 모델로 그려졌다. 천문도는 종이에 필사된 후 갖가지 빛깔로 채색이 되었으며 때로는 비단에 수놓아 지거나 정자의 천장에 그려지기도 했다. 드물게는 구이원판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 별자리를 표시한 것도 있다.밤하늘에 빛나는 무수한 별들은 아름다운 세계에 대한 꿈을 일깨워주는 존재인 동시에 천상과 지상을 이어주는 매개체이기도 하다. 예로부터 사람들은 별들에 인간세상의 흥망성쇠를 주관하는 하늘의 뜻이 나타난다고 믿었다. 옛사람들은 천문대를 만들어 천체의 운행을 관측하고 별들의 지도인 천문도를 그리는 등 별들의 움직임에 끊임없는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역대왕조의 임금들은 천상계의 변화가 나라의 안녕과 직결된 것으로 여겨 자기의 통치행위를 반성하는 거울로 삼았다.세계 두 번째 오래돼조선 태조(1395)때 만들어진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天象列次分野之圖刻石)은 고구려여 고분벽화에 남아있는 천문도 이후 우리 천문학의 역량과 성과를 결집한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천문도다.덕수궁 석조 전 내 궁중 유물전시관에 있는 이 천문도는 가로122cm, 세로221cm의 검은 대리석에 1.400여개의 별들을 새겨 놓은 것으로 중국의 순우천문도에 이어 세계 두 번째로 오래된 석각(石刻) 천문도다 .600년간 비바람에 시달린 탓에 돌의 표면은 반들반들하게 닳았지만 흐릿하게 남아있는 미세한 점과 선들은 당시 국내 천문학 수준이 세계적인 경지에 이르렀음을 짐작케 한다.천상열차분야지도라는 길고 알쏭 달쏭한 이름은 우리 나라 천문도만의 독특한 양식을 가리킨다. 천상을 커다란 원으로 표현해 이를 12개 구역으로 나누고 구역(列次)마다 그에 대응하는 지상의 12개 지역(分野) 명칭을 기록한 데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 76cm나 되는 원의 중심에는 북극성이 있고 원 둘레에는 옛사람들이 하늘을 나누는 기본 틀로 설정했던 28개의 별자리가 그려져 있다.조선 태조는 자신이 하늘이 세운 나라의 임금임을 국내 외에 과시하기 위해 이 각석을 만들었다고 한다. 태조는 대동강에 수장된 것으로 전해지던 고구려의 석각천문도의 탁본을 우연히 입수한 뒤 권 근(1352~1409) 등에게 이를 토대로 새로운 천문도를 만들라는 명을 내렸다. 당시 천문 관측 기관이었던 서운관의 학자들은 700년이라는 시차에서 생길 수 있는 오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이 천문도를 기준 삼아 별을 새로 관측하였다. 그 결과 고구려나 중국 것과는 다른 매우 정확한 천문도가 탄생했다. 천상 열차 분야 지도 각석의 가장 도드라진 특징은 앞뒤 양면에 천문도를 새겼다는 점. 그 이유는 미스터리로 남아있지만 박성래 외국어대 교수 등은 조선왕조실록에 이 각석이 세종 때 만들어진 것으로 기록돼 있는 점으로 미뤄 태조 때 각석은 만든 뒤 세종 때 다시 뒷면에 천문도를 새긴 것이 아닌가 추측하고 있다.고구려 탁본 토대 권근등 제작또 다른 특징은 별의 밝기를 별의 크기로 표시했다는 점이다. 밝은 별은 크게, 희미한 별은 작게 그렸다. 중국 천문도에서 볼 수 없는 별자리를 새로 추가한 점도 독자적인 시도로 평가된다. 2,900여 한자의 글자체도 매우 정교해 예술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난 것으로 여겨진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거치면서 심하게 훼손된 각석은 숙정 때 또 다른 대리석에 복각 돼 관상감(서운관의 추신)에 보관됐다. 영조 때는 관상감 내에 흠경각을 지어 두 각석은 함께 보관했다.그러나 조선왕조가 몰락하고 일제식민통치가 시작되자 아무도 각석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 1960년대에 이르러 각석이 다시 발견된 곳은 흠경각이 아니라 창경궁의 명정 전 추녀 밑이었다. 평범한 돌 덩어리가 돼버린 각석은 풀밭에 내 팽개쳐진 채 사람들의 발길에 이리저리 차이고 있었다. 고궁에 소풍을 나온 시민들은 각석 위에 도시락을 펼쳐놓고 밥은 먹었고 어린아이들은 모래를 뿌리고 벽돌을 굴리며 장난을 쳤다.각석이 중요한 문화재임을 처음 알아 본 전상운 성신여대 명예교수는 『과학문화재에 대한 인식이 일천하던 때라 그같은 웃지 못할 일들이 많이 있었다.』고 회고했다.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은 83년 국보 제 228 호로 지정됐다.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진가를 맨 처음 알아본 사람도 한국인이 아니라 미국인학자. 1910~1930년대 평양 숭실 학교에서 근무했던 WC 루퍼스는 1936년 출간한「한국 천문학」이란 책에서 천상열차분야지도를 『동양의 천문관이 집약된 섬세하고도 정확한 천문도』라고 격찬했다.1960년 창경궁 풀밭서 발견천상열차분야지도는 일본에도 전해져 일본의 천문학에 영향을 미쳤다. 세종 때 만들어진 한국 고유의 역법인 칠정산(七政算)이 일본 정향력(貞享曆)의 모태가 됐다는 기록을 남겼던 일본의 유명한 천문학자 시부카와 하루미(1639~1715)는 그의 문집에 『조선의 천상열차분야지도가 일본의 천문도 제작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적고 있다. 이 같은 주상을 처음 제기한 박성래 교수는 『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천문도 2개의 이름이 각각「천상열차지도」와「천상분야지도」인데서도 명확하게 드러난다.』고 말했다. 박창범 서울대 교수 등 다른 천문학자들도 한·일 천문도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한 비교 연구를 진행 중이다.-1997년 4월 26일 경향 신문 발췌-…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819
  • 天壘城 13성 천루성 북쪽오랑캐별자리
    天壘城 13성 천루성 북쪽오랑캐별자리천루성을 보면 북쪽 오랑캐가 망하고 흥하는 것을 엿볼 수 있다. 천루성은 북쪽 오랑캐 별자리로 북쪽에 위치한 정령이나 흉노 등을 살피는 일을 주관한다.…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815
  • 한국천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위해
    아주 오랜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푸르고 원대한 하늘에 대해 외경심을 가지고 섬겨 왔다. 임금은 하늘의 뜻을 대신해서 백성을 다스리는 사람으로 하늘의 뜻에 순응해야 한다고 믿었으며, 하늘의 주기적인 변화와 이치를 살펴 농사와 치수, 그리고 백성을 다스리는 근본으로 삼았다. 예를 들어 일식이 일어날 경우 국가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는 하늘의 징조라 여기고 그 예보에 힘을 다 하였으며, 만약 예보가 틀리는 경우 천문관을 문책하기도 할 정도로 하늘의 현상을 읽고 이해하는데 힘썼다.우리의 하늘은 나라가 어려울 때 임금을 각성시키는 통로이자, 지상의 사람들에게 올바른 도리를 지키고 평화를 지키게 하는 든든한 나침반이 되기도 했다. 이처럼 우리는 인간과 천체는 하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늘을 해석했던 것이다.천상열차분야지도 그림우리 선조들이 남긴 위대한 천문 유산 중에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地圖]가 있다. 이것은 고구려 때 만들어진 천문도를 조선시대에 재현한 것인데,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천문도이다.이에 [한국 천문, 우리 하늘 우리 별자리]에서는 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컴퓨터 그래픽 혼상으로 복원하고자 한다. 혼상(渾象)은 하늘의 별들을 보이는 위치 그대로 둥근 구면에 표시한 천문기기를 말한다. 혼상을 하루에 한번씩 회전시켜 보면, 별이 뜨고 지는 것을 알 수 있고, 계절의 변화와 시간의 흐름도 측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천상열차분야지도를 컴퓨터 그래픽 혼상으로 복원하는 과정은 어떻게 진행된 것일까?먼저, 우리는 천상열차분야지도에 나타난 별자리가 지금의 별자리와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것은 천상열차분야지도 제작 이후, 수백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일어난 세차운동1) 때문이다. 수백 년 전의 천문도에 나타난 별자리의 복원은 정확한 좌표 값을 찾는 일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여기에 현대 천문학자들에 의해서 정확한 좌표 값이 밝혀진 조선 말기의 천문서 [성경(星鏡)]이 활용되었다. 21세기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복원은 [성경]의 별자리 좌표 값을 기본 바탕으로, 천상열차분야지도의 별자리를 비교 분석해 제작하였다. 새롭게 태어난 천상열차분야지도의 하늘은 북반구와 남반구 별자리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현대 별자리와도 비교 접목해 볼 수 있다. 아울러 별의 명칭에 있어서도 한 개로 이루어진 것은 ‘별’이라 이름 붙였고, 두 개 이상의 별에 대해서는 ‘별자리’라고 명칭하였다.잃어버렸던 우리 하늘의 별자리를 첨단기술과 접목하는 일! 이는 우리 별자리의 참 모습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접하게 하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오천년 역사 동안 우리 민족이 향유해왔던 진정한 우리의 하늘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1) 세차운동 : 회전체의 회전축이 일정한 부동축(不動軸)의 둘레를 도는 현상. (약간 기울어져 돌고 있는 팽이의 축이 연직축(鉛直軸)을 기준으로 회전하는 운동, 인공위성의 궤도면의 축이 지구 자전축을 회전하는 운동, 지구의 세차 현상 따위를 말한다) 네이버 국어사전…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812
  • 天街 2성 천가 국경수비대별자리
    天街 2성 천가 국경수비대별자리필수의 바로 위에 있는 천가는 글자 그대로 하늘길 별자리이다. 해와 달, 그리고 오성이 지나다니는 중요한 길에 위치해서 그런 이름이 붙은 것 같다. 주로 관문이나 교량을 살피며, 변방국가의 경계를 맡기도 한다.3. 天街 2성 천가 국경수비대별자리1. 북성 υ Tau-황소자리2. 남성 κ Tau-황소자리[조선왕조실록]인조 4년 .... 1 건(1627년)인조 23년 .... 1 건(1646년)효종 3년 .... 1 건(1652년)…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805
  • 천균 위수곳간별자리
    천균 위수곳간별자리열세 개의 별이 '을(乙)자'의 형태를 이루고 있는 천균은 위수곳간 별자리로 곡식을 쌓아두는 창고에 해당한다. 이제 하나둘씩 가을걷이가 마무리되면 수확한 곡식을 쌓아두는 창고가 필요할 것이다. 천균은 바로 위수의 곳간에 해당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하늘나라 임금의 창고에 곡식을 제공하는 중요한 일을 담당한다.7. 天? 13성 천균 위수곳간 별자리1. 제1성 α Cet-고래자리2. 제2성 λ Cet-고래자리3. 제3성 μ Cet-고래자리4. 제4성 ξ Ari-양자리5. 제5성 ξ Cet-고래자리6. 제6성 ξ Cet-고래자리7. 제7성 ν Cet-고래자리8. 제8성 γ Cet-고래자리9. 제9성 δ Cet-고래자리[조선왕조실록]《 단어 검색 - 천균성[전체]...29 》중종 15년 .... 1 건(1521년) 중종 27년 .... 3 건(1533년)중종 29년 .... 1 건(1535년) 명종 09년 .... 2 건(1554년)명종 10년 .... 1 건(1555년) 명종 16년 .... 1 건(1561년)인조 03년 .... 1 건(1626년) 인조 16년 .... 1 건(1639년)인조 17년 .... 1 건(1640년) 인조 20년 .... 1 건(1643년)인조 21년 .... 2 건(1644년) 인조 22년 .... 1 건(1645년)인조 23년 .... 1 건(1646년) 인조 26년 .... 1 건(1649년)효종 08년 .... 1 건(1657년) 현종 05년 .... 1 건(1664년)현개 05년 .... 1 건 숙종 14년 .... 1 건(1688년)숙종 29년 .... 1 건(1703년) 영조 35년 .... 6 건(1759년)관련이야기노비들의 반란과 하늘밭 별자리…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804
  • 천부 하늘북채별자리
    천부 하늘북채별자리천부는 하늘북채 별자리로, 하늘북 별자리인 하고 밑에 위치한다. 천부와 하고별은 하늘나라 군대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데에도 요긴하게 쓰이며, 시간을 알리는데 사용되기도 했다.2. 천부 4성 천부 하늘북채 별자리1. 서성1성 η Aql-독수리자리2. 동성1성 θ Aql-독수리자리[조선왕조실록]《 단어 검색 - 천부성[전체]...24 》태종 6년 1 건(1406년)연산 5년 2 건(1499년)연산 9년 1 건(1503년)중종 27년 2 건(1533년)중종 29년 1 건(1535년)중종 30년 2 건(1536년)명종 3년 2 건(1548년)명종 7년 1 건(1552년)명종 8년 1 건(1553년)명종 9년 1 건(1554년)명종 12년 3 건(1557년)명종 14년 1 건(1559년)명종 17년 1 건(1562년)명종 19년 1 건(1564년)선조 37년 1 건(1604년)광해 8년 1 건(1616년)인조 6년 1 건(1629년)숙종 6년 1 건(1680년)관련이야기저절로 울리는 하늘의 북…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799
  • 왕버들과 샤머니즘
    버드나무가 북방 샤머니즘과 중요한 연관이 있음은 이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그 버드나무란게 종류가 많더군요.  수양버들은 중국이 원산지인 낙엽성의 작은 활엽교목으로, 오래 전에 한국에 들어와 현재는 전국 곳곳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가지는 길게 늘어지며, 잎은 피침형으로 뒷면은 분처럼 희다. 이른 봄에 새잎이 나면서 꽃이 피는데, 수꽃은 황색이며 2개의 수술이 있고, 암꽃이삭은 원기둥 모양이다. 열매는 삭과로 여름에 익으며, 많은 솜털을 가지고 있어서 바람에 잘 날리는데 호흡기에 질병을 일으키기도 한다. -자료: 위키백과http://ko.wikipedia.org/wiki/%EC%88%98%EC%96%91%EB%B2%84%EB%93%A4 그리고 위 수양버들과 흡사하게 생긴 능수버들.-위키백과능수버들은 한반도 각처에서 쉽게 볼 수 있으며 길게 늘어진 가지가 특징인 낙엽교목이다. 높이는 20m, 지름은 80㎝에 이른다. 회갈색을 띤 나무껍질은 세로로 갈라지며, 1년생 가지는 황록색을 띤다. 입은 좁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꽃은 녹색을 띠며, 4월에 암꽃과 수꽃이 길이 1~2㎝ 정도인 미상꽃차례에 따로 무리지어 달린다. 6월에 익는 열매는 씨방이 여러 개이며, 익으면 말라서 쪼개진다. 씨는 가벼운 솜털이 붙어 있어서 잘 날린다. 신경통, 습진, 황달 등의 약용으로 쓰인다.   능수버들은 찾아보니 원산지가 한국으로 되어 있습니다.지리적으로는 중국, 만주에 분포한다는 군요.아무래도 북방 샤머니즘과 관련된 버드나무가 이 능수버들종이 아닌가 합니다. 자료를 찾아보면 한국이 원산지로 되어있는데 샤머니즘을 연구하시는 분들은 만주, 몽골을 이 버드나무의원산지로 보신다는군요. 일단 이 버드나무의 북방신화에 관한 카페의 글 단락을 모아보겠습니다.  ●서낭당은 무당문화의 정수로써 민간차원의 제천단/소도라고 봅니다. 이러한 서낭당은 한겨레 문화권에서는 어김없이 발견됩니다. 북방시베리아 한겨레(몽골/부리야트/사하)는 서낭당 나무(신목)가 보통 자작나무/버드나무 로 나타납니다.http://cafe.daum.net/mookto/GUJC/1317 ● 버드나무 버드나무는 지구상에서 처음으로 생겨난 나무라고 한다. 버드나무는 물가 어디서나 잘 자라고 생명력이 강하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버들잎은 칼날처럼 날카롭고 뾰족해 장군의 칼 같기에 벽사의 의미가 있다고 믿어 왔다. 옛날 학질에 걸리면 환자의 나이만큼 버들잎을 따서 편지봉투에 넣고 '유생원댁(柳生員宅) 입납(入納)'이라 써서 큰길에 버리면 그 봉투를 줍거나 밟은 사람이 대신 앓게 되어 병이 낫는다고 했다. 청명  ·한식에 버드나무를 깎아 불을 피워 각 관청에 나눠주었다. 재생 · 벽사의 버드나무로 불을 댕겨 사귀를 없애고 새봄을 맞이하려는 뜻이다. 수양버들은 섬세한 여인의 아름다움이다. 화류(花柳)의 여인이다. 사내들의 재생 · 살맛이다. 고구려 동명성왕의 어머니는 유화(柳花)였다. 김삿갓이 양반집 상가에서 지어 준 시(詩)가 “버들버들 떨다가 꼿꼿이 죽었다.”는 의미로 '柳柳花花'였다. 수양버들 늘어진 물가에 도깨비가 자주 나타나고 상(喪)당한 여인의 풀어헤친 머리가 연상되기에 울안에는 심지 않았다. 몽골에서는 버드나무를 신목으로 섬기고 있다. 불교에서는 대자대비 관세음보살 33 현신(現身) 중 제1위가 양류관음이다. 왼손을 왼쪽 가슴에 대고 오른손으로 버들가지를 들고 있다. 버들가지가 실바람에 나부끼듯 미천한 중생의 작은 소원에도 귀 기울려 듣는 보살의 자비실천의 의미이다. 관세음보살 정병속의 감로수를 버들가지로 중생들에게 뿌린다. http://cafe.daum.net/mookto/GXdl/103  ●예를 들면 버드나무를 신목(新木)으로 숭배하는 사상은 흉노·몽골·거란·선비·여진·고구려 등 모두에서 공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江上波夫 「匈奴の祭祀」『ユウラシア古代北方文化』東京 1948 227-231쪽). 참고로 선비·오환 등도 동쪽과 푸른색을 숭상합니다. 실제로 『삼국지』(「위서」), 『요사(遼史)』 등에 나타나는 오환ㆍ선비(동호)의 습속은 현대 한국인과도 매우 유사할 정도입니다.http://cafe.daum.net/mookto/GbFF/149●몽골 전문가인 박원길 교수는 고구려는 기원적으로 몽골과 유사성을 가진 민족으로 단언합니다. 부여·고구려의 시조의 어머님인 유화부인은 중세 몽골에서 버드나무꽃(Uda-Checheg)으로 다시 복원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금·후금의 삼신할머니인 포도마마(佛多媽媽)는 다름 아닌 버드나무(Uda)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몽골계나 부여·고구려·금(만주) 민족의 발원지로 알려져 있는 흑룡강 중상류 일대에서 무성한 가지를 자랑하는 나무는 버드나무밖에는 없다는 것이죠[박원길, 『유라시아 초원제국의 샤머니즘』(민속원 : 2001) 82쪽]. http://cafe.daum.net/mookto/GbHv/11119  그러면  이제 또다른 종인 왕버들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키백과왕버들은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갈잎 큰키나무이다. 원산지는 한국이며 일본, 대만, 중국에도 서식한다. 키는 10~20m로 크며 주로 습지나 냇가에서 자란다. 주왕산 주산지와 함평 자연생태공원 호수에 서식하는 데서 알 수 있듯이 물 속에서도 썩지 않고 살 수 있다. 줄기가 굵고 몸집이 커서 마을의 정자나무로 많이 심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거나 긴 타원 모양이며 새로 돋을 때 붉은 빛이 돈다. 암수딴그루이고, 4월에 잎과 함께 꽃이 핀다. 잎겨드랑이에 기다랗게 꽃이삭이 달리는데 비스듬히 위를 향한다. 왕버들의 학명 [Salix chaenomeloides]그리고 왕버들에 대한 다른분의 글을 인용하자면논실 왕 버들 (왕 버드나무)  고구려 시조 주몽의 어머니는 버들 꽃을 뜻하는 유화부인이다. 고려를 개국한 왕건과 첫째부인 신혜 왕후의 첫 만남은 버드나무 밑에서 이루어진다. 그러나 왕 버들은 아닐 것이다. 과거엔 국내 중부 이남에서 주로 자생했다. 그래서인가 오늘날에도 가야 수로왕이나 신라 오릉 등 왕릉 주변엔 버들이 많다. 30여종의 버드나무 중에 가장 크게 자라고 오래 살 수 있는 왕 버들이다. 한국이 원산지인 왕 버들은 물이 흐르는 개울가를 좋아한다. 청송 주산지와 같이 물속에도 살 수 있을 정도로 물과 친하다. 여기서 하류(河柳)란 이름이 생겼다.(청송군 주산지의 하류 신록)  (우포늪 버들) 물가에서 큰 덩치로 오래 버티다보니 몸통의 가운데가 썩어 커다란 구멍이 흔히 생긴다. 속에 잘못 들어간 벌레들이 죽어서 조금씩 인(燐)이 쌓여간다. 비오는 여름날의 밤 푸르스름한 불빛이 새어 나오면 이것이 바로 도깨비불이다. 그래서 또 다른 이름이 귀류(鬼柳)다.  (주산지의 귀류)왕 버들은 만지기만 하여도 동티가 난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땅, 돌, 나무 따위를 잘못 건드려 지신(地神)을 화나게 하여 재앙을 당하는 일이 동티다. 나뭇가지 하나 건드릴 엄두도 못 내었다. 덕분에 가지가 사방으로 뻗어 넉넉한 그늘을 만들어줄 만큼 커다랗게 자랄 수 있었다.(성주군 성밖 보호수 왕버들) 세월이 지나면서 주변의 버들들이 모두 농부들의 낫 자락에 잘려나갔지만 혼자만 살아남아서 키 10수 미터, 나무 둘레 서너 아름의 커다란 몸집을 자랑하고 있다. 가지 뻗음으로 만들어주는 그늘이 사방 20m에 이른다. 더운 날의 나무 밑은 마을 사람들의 휴식처이고 회의장이고(論室) 사랑방, 정자나무, 동수목이였다. 가지 끝 둘레만 70미터,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도 백여 평에 지름이 20미터이상으로 그 동안 수많은 동민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왔다. 논곡(論谷)은 동네 모임이나 마을의 중요한 의논이 있을 때 대표들이 모여 중요한 일들을 의논하고 다스려 왔다고 하여 그렇게 불렀다고 한다.(포항시사) 논곡 마실의(논실) 수호천사로서 아껴온 덕분에 올해도 변함없이 푸르다. 밑둥치 옆에 언제부터인가 곁방살이로 작은 느티나무 한 그루와 키 작은 대나무들이 더부살이를 하고 있다.햇빛과 토양의 자양분을 나누어 가지며 세 가족이 공생중이다. 대나무나 소나무와 달리 너그럽게 보듬어주는 여유로움이 왕 버들의 멋이다. 하지만 주민은 논밭을 팔고 떠났고 사유지에 남아 있어 돌보는 이의 손길이 아쉽다. 마치 두 사람이 물 속으로 자맥질하는 듯한 형상이거나 물로 뛰어 드는 두마리 개구리의 등 같이 생겼다. 두 기둥은 동서로 자리하고 있다. 촌로들에 따르면 현재 길 어느 곳에 우물이 있어 샘가 그늘 역할을 해 왔으나 아파트 신축으로 메운 상태라고 한다. 왕버들의 나이는 시조모 때부터 있어 150년은 족이 넘을 것이라 한다. 나무울타리, 목책이라도 원글: http://blog.daum.net/gabehouse/205 이상 살펴봤듯 마을의 동수목(洞樹木- 굴에 심어진 나무로 해석되는데 풍수적 의미인 듯). 만지면 동티가 나는 귀신목등으로 알려진게 다름아닌 이 왕버들임을 알수 있습니다.특히 나무 밑둥의 구멍이나 틈세에 벌래시체등이 쌓여 인(燐- 도깨비불 린)= 귀화鬼火의 발생지가 되며그래서 다른 이름인 귀류(鬼柳-귀신 버드나무)로 불리우는게 인상적 입니다.유화부인을 상징하는 버드나무는 능수버들- 북방버드나무-로 생각되어 지지만 막상 한반도[아마도 중부 이남지역]의 민속신앙을 많이 나타내는 것은 이 왕버들이군요. 바리데기 신화에서는 우리의 장례문화가 잠깐 언급이 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지팡이를 대나무로.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지팡이를 버드나무로 삼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이게 만일 북방전래가 아닌 신화와 함께 제주[어쩌면 한반도 중부 이남 전체]의 자생 문화라면 이 버드나무는능수버들이 아닌 왕버들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동티나는걸 어찌 하냐는 거겠군요^^;;; 아래는 천연기념물 제 296호 김제 봉남면의 왕버들(金堤鳳南面의왕버들) 입니다.[출처] 천연기념물 제296호 김제봉남면의왕버들(金堤鳳南面의왕버들)|작성자 nocleaf   이 김제의 왕버들은 수령이 300년으로 추정되며 왕버들종으로는 드물게 오래 산 경우라는군요.그런데 안내문엔 5백살 이라 하고. 다른 글에선 490년으로 나오고.아무튼  매년 음력 3월 3일과 7월 7일에 제사를 올리고 풍물놀이를 벌였다고 합니다.뿐만 아니라 음력 정월 보름에도 안내문처럼 당산제를 지냈는데 몇년전 부터 이게 없어졌다는군요.마을주민들 중에는 안좋은 일이 생기면 이 주제를 꺼내며 당산제 부활을 거론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왜 없어졌는진 모르겠지만 좀 부활시키면 좋겠군요.... 또다른 유명한 왕버들로는 충효동 왕버들이 있습니다. 역시 수령 400년이 넘었다고 하며 임진왜란때 조선의병 총수인 충장공 김덕령장군의 충효마을의 상징조경수 라고 합니다.2012년 8월, 이 나무가 천연기념물 지정을 예고하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충효동 왕버들' 천연기념물 눈앞 http://cafe.daum.net/mds1187/58lM/27?docid=3884776404&q=%B1%E8%C1%A6%20%C3%B5%BF%AC%B1%E2%B3%E4%B9%B0%20%BF%D5%B9%F6%B5%E9&re=1 아래는 아마도 주산지의 왕버들.  여긴 반곡지 입니다. 아래도 아마 주산지 같은데... 귀류鬼柳란 이름에 어울리는 고사목입니다.이런데서 도깨비불이 생겨나는 것이군요. …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2-12 조회 798
  • 天庾 3성 천유 낟가리별자리
    天庾 3성 천유 낟가리별자리천유는 낟가리 별자리로 곡식을 들에 쌓아두는 일을 담당한다. 그래서인지 천유는 천창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1)[조선왕조실록]명종 06년 .... 1 건(1551년)명종 10년 .... 1 건(1555년)명종 13년 .... 1 건(1558년)1) 이순지 저, [天文類抄]…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780
  • 천름 기장창고별자리
    천름 기장창고별자리기장창고 별자리인 천름은 위수곳간 별자리 천균과 함께 가을걷이로 수확한 곡식을 쌓아두는 창고이다. 특히 천름은 기장을 저장해 두던 곳인데, 아마도 이 기장으로 정성스레 밥을 지어 묘지기 별자리(대릉)가 무덤에 제를 올릴 때 이용하지는 않았을까.6. 천름4성 천름 기장창고 별자리1. 북제1성 4 Per-페르세우스2. 북제2성 4 Per-페르세우스3. 남제2성 ξ Tau-황소자리4. 남제1성 ο Tau-황소자리[조선왕조실록]《 단어 검색 - 천름성[전체]...9 》명종 9년 2 건(1554년)명종 10년 3 건(1555년)효종 4년 1 건(1653년)영조 1년 1 건(1725년)영조 30년 1 건(1754년)영조 35년 1 건(1759년)…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777
  • 天錢 5성 천전 재물별자리
    天錢 5성 천전 재물별자리천전은 재물 별자리로 천상에서 유통되는 돈을 의미한다. 5개의 별이 오각형 모양을 띠어서 마치 동전을 연상케 하는 천전은 돈이나 비단 모으는 것을 주관하며, 백성의 운과 연관있는 별(民星)이라고도 한다.…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769
  • 天鉤 9성 천구 수레잠금고리별자리
    天鉤 9성 천구 수레잠금고리별자리9개의 별이 갈고리 모양으로 이루어진 천구는 말몰이꾼 별자리 조보의 위에 위치한다. 천구는 바로 수레를 관장하는 별로 수레잠금고리 별자리이다. 이 별은 복식을 주관하기도 해서 별이 밝으면 의복이 잘 갖추어지게 된다고 했다. 또 갈고리처럼 생긴 모양이 곧게 펴지거나 다른 별이 와서 머물면 땅이 흔들리게 된다고 보았다.관련이야기하늘의 해치…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767
  • 주역과의 유사성
    주역과의 유사성주역이란 무엇인가주역은 기원전 1100년경에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 책의 배경을 이루는 부분은 옛날 기록에 의하면 주(周)나라 때는 연산역(連山易), 귀장역(歸藏易), 그리고 주역(周易)이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 전해지고 있는 것은 주역뿐이다.주역: 삼경(三經)의 하나. 음양(陰陽)의 원리로 천지 만물의 변화하는 현상을 설명하고 해석한 유교의 경전. [주나라 때 대성(大成)되어 '주역'이라고 함.] 역(易). 역경(易經)주역은 처음에는 운세(運勢)를 판단하는 말을 모은 것뿐이었으나 후에 와서 그 서사(筮辭)에 대한 주석(註釋)이나 주역 전체를 통일적으로 해석하기 위한 이론이 전개되어 차츰 철학서(哲學書)로의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주석과 해설과 역 이론을 합해 편찬한 것을 십익(十翼)이라고 하고, 후에 이것을 포함한 전체를 통틀어서 주역(周易)이라고 하기 시작했다. 이 십익에 의하여 통일적인 의미를 갖게 된 주역은 점을 치는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또 철학적 윤리를 설명하는 경전(經典)의 가치를 가지게 된 것이다.경전: 경서(經書)와 경서를 주석한 책주역과의 차이점역경은 그 시대에 유신들이 탐독했고 그것에 탐닉해서 그 가치가 점서(占書)로서의 가치 이상의 평가를 받았으며 그로 인해 역경은 일반서민과는 유린된 체 일부 유생들의 전유물처럼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히 역경을 볼 염두조차 내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유학에 조예가 깊고 학문을 한다는 유생들이 토정비결에 대하여 이야기한다는 것 조차도 상스러운 일로 간주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런 것이 주역과 토정비결과의 차이점이라 볼 수 있다.그렇지만 서민을 위해 쓰여졌고 유생들이 아닌 서민에게 읽혀졌던 토정비결이야 말로 서민의 것이라고 하겠다.점서: 점술에 관한 것을 적은 책※ 본문 : 한중수 ( 토정비결 전문가 )※ 참조 : 토정비결이란 무엇인가. 김중순 ( 서울디지털대학 총장)…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765
  • 천혼 뒷간별자리
    천혼 뒷간별자리인간은 생리 현상이 제때 이루어져야 만사가 편안한 법이다. 그런데 이러한 생리현상은 하늘나라 천신들에게도 해당되는 일이었나 보다. 천혼은 하늘에 떠 있는 공중 화장실 즉, 측간 별자리이다. 네 개의 별이 마치 화장실이라도 되는 듯한 형태를 취하고 있다. 우리 선조들은 이 측간 별자리가 보이지 않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가면 세상이 안정되지 않고 불안한 일이 생긴다고 보았다.역사 : 여태후와 척부인화장실 돼지와 관련한 유명한 역사 일화도 있다. 한 고조 유방은 여태후와 척부인, 두 명을 부인으로 두었다. 그 중에서도 유방은 척부인을 더 사랑했고 뒤탈을 염려하여 척부인의 아들을 조왕으로 세워 두었다. 여태후는 유방이 어려울 때부터 함께 고생한 조강지처임에도 불구하고 유방이 척부인을 더 아끼고 더구나 그 아들을 태자로까지 세우려 하자 척부인을 향한 적개심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한 고조 유방이 죽게 되자 여태후는 본격적으로 복수를 하기 시작했다. 조왕을 독살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척부인의 팔다리를 자르고 양 눈을 파냈으며, 귀에는 약을 넣어 귀머거리로 만들었다. 그리고는 똥오줌을 받아먹고 사는 돼지우리에 넣어두고 이를 사람돼지(人豚)라 불렀다. 잔인하기 그지없는 여태후가 자기의 친아들인 혜제에게 그 모습을 보이자 그는 충격을 받아 정사를 등한시하고 주색에 빠지게 된다. 이후 여태후는 중국 최초의 여황제가 되어 유씨 일족을 죽이는 등 전횡을 일삼다가 8년 만에 죽었다고 한다.[조선왕조실록]《 단어 검색 - 천혼성[전체]...8 》성종 03년 .... 3 건성종 21년 .... 1 건인조 17년 .... 1 건숙종 06년 .... 1 건숙종 31년 .... 1 건영조 13년 .... 1 건…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764
  • 天津 9성 천진 하늘나루터별자리
    天津 9성 천진 하늘나루터별자리천진은 하늘나루터 별자리(천진대성=데네브 Deneb)이다. 수상교통을 담당하는 천신에 해당하며, 사방의 수로가 막힘이 없이 잘 통하도록 일을 주관했다.서양 : 백조자리하늘나루터 별자리는 서양의 백조자리에 해당한다. 백조자리는 여름 밤하늘 아름다운 날개를 활짝 펴고 은하수 위를 유유히 날아가고 있다. 남반구의 남십자성과 비교해서 북십자성이라고도 부른다. 이 별은 거문고 자리의 베가, 독수리자리의 알타이르와 함께 여름밤의 대삼각형을 이루고 있다.5. 天津 9성 천진 하늘나루터 별자리1. 서제1성 δ Cgy2. 서제2성 γ Cgy-백조자리3. 서제3성 ε Cgy-백조자리4. 서제4성 ζ Cgy-백조자리5. 동제4성 υ Cgy-백조자리6. 동제3성 τ Cgy-백조자리7. 동제2성 ν Cgy-백조자리8. 동제1성 α Cgy-백조자리9. 북중성 ο Cgy-백조자리[조선왕조실록]《 단어 검색 - 天津星[전체]...98 》성종 12년 1 건(1481년) 성종 14년 1 건(1483년)성종 22년 4 건(1491년) 중종 12년 1 건(1518년)중종 27년 1 건(1533년) 중종 28년 4 건(1534년)중종 29년 1 건(1535년) 중종 30년 3 건(1536년)명종 즉위년 1 건(1545년) 명종 3년 2 건(1548년)명종 4년 1 건(1549년) 명종 5년 1 건(1550년)명종 8년 1 건(1553년) 명종 10년 4 건(1555년)명종 11년 3 건(1556년) 명종 12년 1 건(1557년)명종 13년 2 건(1558년) 명종 15년 1 건(1560년)명종 18년 1 건(1563년) 명종 22년 2 건(1567년)선조 27년 1 건(1594년) 선조 39년 1 건(1606년)광해 9년 1 건(1617년) 인조 4년 1 건(1627년)인조 5년 1 건(1628년) 인조 6년 1 건(1629년)인조 7년 2 건(1630년) 인조 11년 2 건(1634년)인조 13년 1 건(1636년) 인조 14년 1 건(1637년)인조 15년 3 건(1638년) 인조 16년 2 건(1639년)인조 17년 6 건(1640년) 인조 18년 1 건(1641년)인조 19년 1 건(1642년) 인조 20년 1 건(1643년)인조 21년 1 건(1644년) 인조 23년 1 건(1646년)인조 24년 1 건(1647년) 숙종 1년 1 건(1675년)숙종 4년 1 건(1678년) 숙종 5년 2 건(1679년)숙종 6년 1 건(1680년) 숙종 7년 1 건(1681년)숙종 8년 1 건(1682년) 숙종 10년 2 건(1684년)숙종 11년 1 건(1685년) 숙종 12년 1 건(1686년)숙종 22년 1 건(1696년) 숙종 24년 3 건(1698년)숙종 31년 2 건(1705년) 경종 2년 1 건(1722년)경종 3년 1 건(1723년) 영조 즉위년 1 건(1724년)영조 24년 1 건(1748년) 영조 27년 1 건(1751년)영조 33년 1 건(1757년) 영조 35년 2 건(1759년)영조 36년 2 건(1760년) 영조 37년 2 건(1761년)영조 45년 2 건(1769년) 영조 46년 1 건(1770년)영조 48년 1 건(1772년)관련이야기하늘부엌별자리가 된 여산부인…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761
  • 주역과 토정비결과의 차이점
    주역과 토정비결과의 차이점토정비결은 기본적으로 주역의 괘로써 풀이한 비결이지만, 주역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첫째, 주역의 괘는 64괘인데 토정비결은 48괘로 16괘가 적으며,둘째, 주역은 하나의 괘에 본상이 하나, 변상이 여섯, 도합 일곱 상으로 총 424개의 괘상인데, 토정비결은 144괘이며,셋째, 괘를 만드는 방법도 연,월,일,시 중에서 생시가 제외되었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본문 : 한중수 ( 토정비결 전문가 )※ 참조 : 토정비결이란 무엇인가. 김중순 ( 서울디지털대학 총장)…
    작성자최고관리자 시간 11-27 조회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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