扶筐 7성 부광 양잠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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扶筐 7성 부광 양잠별자리
부광(扶筐)은 양잠 별자리로 주로 누에에 관한 일을 담당한다. 뽕잎을 담았던 광주리이기도 하다. 일곱 개의 별로 이루어진 부광이 비단과 같이 아름다운 광채로 나타나면길하고, 없어지면 흉한 일이 생겨난다. 만약 양잠 일하는 여인을 보살피는 천신이 자리를 옮기면, 즉 별이 이동하면 길쌈 일이나 기타 아낙들의 일이 잘못되고, 유성이 이 곳을 침범하면 제 때 비단을 생산할 수가 없으니 옷감이 귀하게 된다고 보았다.
[조선왕조실록]
《 단어 검색 - 扶筐[전체]...3 》
명종 3년 1 건(1548년)
광해 즉위년 1 건(1608년)
인조 7년 1 건(16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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