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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우리역사를 찾아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月 1성 월 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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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11-27 10:59 조회 5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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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1성 월 달별

월은 달별이다. 밤하늘에 달이 떠 있는데 따로 달별을 두었다는 게 신기하게 느껴진다. 원래 달은 해의 짝이며 태음의 정수이고 모든 음의 우두머리이다. 그래서 여인과 관계 있는 별로 보아 여인의 재앙과 복을 주관한다고 여겼다. 그래서인지 가까운 인근에 음을 뜻하는 천음(天陰) 별자리가 있고 여인의 길흉과 관계가 있다는 천아 별자리도 있다.

역사 : 허난설헌 이야기

허균의 누이이자 조선 중기의 여류시인인 허난설헌은 시를 지으며 자신의 앞날에 불행을 예고하였다. 옛날 사람들은 이것을 시참이라고 하면서 자신의 운명으로 받아들였다. 허난설헌 역시 꿈에 월궁(月宮)으로 올라가 시를 지었는데, 그것이 죽음과 들어맞았다는 시참과 관련한 일화가 전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좀더 아름답게 채색된 이야기가 있다. 앞의 이야기와 뒤 이야기를 비교해 보면 조선시대 설화꾼들이 얼마나 아름답게 재구성했는지를 알 수 있다. 다음의 이야기에는 월궁이 등장하고, 정해진 날 특별한 병도 없이 자기 스스로 죽음을 말하고 죽는 여류시인의 아름답고 가냘픈 이미지가 드러나 있다.

참고문헌 : 천문유초
主日月之應女 主臣下之衆 又主女人災福 彗客犯大臣黜 女主憂




3. 月 1성 월 달별 37 Tau-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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