卷舌 6성 권설 지혜별자리 > 인류사

卷舌 6성 권설 지혜별자리

권설은 지혜 별자리이다. 다른 한자로는 권설(捲舌), ‘말린 혀‘라고 하는데별의 생긴 모양도 돌돌 말린 혀와 같이 생겼다. 권설은 지혜와 꾀를 주관한다고 보았. 또 권설은 말로 아첨하는 것을 다스리는 역할을 맡기도 했다. 여섯 개의 별로 이루어진 권설은 무당별인 천참을 품고 있다. 아마도 무당별 또한 말로써 업을 삼고 살아가는 천신이기 때문일 것이다.

기타 : 권설(捲舌) - 혀를 내두르다

우리 말에 ‘혀를 내두르다’란 말이 있다. ‘내두르다’는 원래 ‘두르다’와 같은 뜻으로 혀가 둥그렇게 말리는 것, 즉 권설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 권설(혀를 마는 것)의 ‘놀라다/감탄하다’의 의미는 중국어와 일본어에서도 똑같이 쓰이고 있다고 한다.


卷舌 6성 권설 지혜 별자리
1. 서제1성 40 Tau-황소자리
2. 서제2성 ο Per-페르세우스
3. 동제4성 ζ Per-페르세우스
4. 동제3성 ξ Per-페르세우스
5. 동제2성 ε Per-페르세우스
6. 동제1성 ν Per-페르세우스


[조선왕조실록]

《 단어 검색 - 卷舌星[전체]...8 》
명종 10년 1 건(1555년)
명종 12년 2 건(1557년)
효종 3년 2 건(1652년)
숙종 31년 1 건(1705년)
숙종 39년 1 건(1719년)
영조 7년 1 건(173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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