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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우리역사를 찾아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역과의 유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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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11-27 11:45 조회 7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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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과의 유사성

주역이란 무엇인가

주역은 기원전 1100년경에 중국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되어 있지만 그 책의 배경을 이루는 부분은 옛날 기록에 의하면 주(周)나라 때는 연산역(連山易), 귀장역(歸藏易), 그리고 주역(周易)이 있었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 전해지고 있는 것은 주역뿐이다.
주역: 삼경(三經)의 하나. 음양(陰陽)의 원리로 천지 만물의 변화하는 현상을 설명하고 해석한 유교의 경전. [주나라 때 대성(大成)되어 '주역'이라고 함.] 역(易). 역경(易經)


주역은 처음에는 운세(運勢)를 판단하는 말을 모은 것뿐이었으나 후에 와서 그 서사(筮辭)에 대한 주석(註釋)이나 주역 전체를 통일적으로 해석하기 위한 이론이 전개되어 차츰 철학서(哲學書)로의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주석과 해설과 역 이론을 합해 편찬한 것을 십익(十翼)이라고 하고, 후에 이것을 포함한 전체를 통틀어서 주역(周易)이라고 하기 시작했다. 이 십익에 의하여 통일적인 의미를 갖게 된 주역은 점을 치는 역할을 하게 되었으며 또 철학적 윤리를 설명하는 경전(經典)의 가치를 가지게 된 것이다.
경전: 경서(經書)와 경서를 주석한 책

주역과의 차이점

역경은 그 시대에 유신들이 탐독했고 그것에 탐닉해서 그 가치가 점서(占書)로서의 가치 이상의 평가를 받았으며 그로 인해 역경은 일반서민과는 유린된 체 일부 유생들의 전유물처럼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히 역경을 볼 염두조차 내지 못했던 것도 사실이다.
유학에 조예가 깊고 학문을 한다는 유생들이 토정비결에 대하여 이야기한다는 것 조차도 상스러운 일로 간주되었던 것도 사실이다. 이런 것이 주역과 토정비결과의 차이점이라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서민을 위해 쓰여졌고 유생들이 아닌 서민에게 읽혀졌던 토정비결이야 말로 서민의 것이라고 하겠다.
점서: 점술에 관한 것을 적은 책


※ 본문 : 한중수 ( 토정비결 전문가 )
※ 참조 : 토정비결이란 무엇인가. 김중순 ( 서울디지털대학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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