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

상기내용을 모두 옳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우리역사를 찾아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1리 성황제와 별신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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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11-27 12:11 조회 678 댓글 0

본문

강원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1리 성황제와 별신굿

 

 

 

 

 

 

 

 

 

 

 

 

 

 

 

 

 

 

 

 

 

 

 

 

제명 : 성황제와 별신굿
신격 : 정경세, 용왕신, 진이서낭
제당 : 남성황당, 여성황당
일시 : 매해 음력 3월 10일,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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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주문진 성황제 및 별신굿

제명 : 성황제 및 별신굿

일시 : 매해 음력 3월 10일과 9월 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3년에 한 번씩 별신굿이 진행된다.

내용 : 주문진 성황제는 진이서낭 설화로 유명한 곳이다. 현감의 숙청을 거부하고, 원한맺인 죽음에 이른 진이라는 처녀를 여성황으로 모시고 있다. 성황제는 어촌계에 의해 진행되고, 제관은 수협장, 어촌계장, 어촌계 간부로 이루어진다. 제일에 맞춰 성황제를 지내고 다음날부터 사흘에 걸쳐 별신굿이 진행된다.

제작의도 : 본 영상은 유교적 제의와 무속적 굿놀이가 병행되는 의례적 특징에 주목하여 제작하였다.

강릉 주문진 진이서낭


지역 : 강원도 강릉 주문진읍

명칭 : 진이서낭

제명 : 성황제

관련 설화 : 고려 때 정우복 선생이 영동지역에 와서 개척을 많이 하였다. 진이는 여성황으로 본래 이뻐서 연곡현감이 불렀는데 나가지 않아 뒷방에 가뒀는데 어린애를 하나 낳고 자살하였다. 이후 풍파에 피해를 입는 사람이 생기자 진이의 원혼을 달래주려고 축제를 하였다. 이를 본 다음 원님이 상부에 보고하여 동답을 얻게 되었다. 그래 제사를 지내니 액운도 없어지고 재수도 있어졌다. 아들없는 사람이 3년만 헌관하면 아들을 낳는다고 한다.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1리 성황당 내 문양

지역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제명 : 성황제와 별신굿

제당 : 주문진 城隍堂은 남성황당과 여성황당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치 : 남성황당은 바닷가를 향해있는 언덕에 위치하며 여성황은 남성황당 앞 40m지점에 城隍之神位라고 쓴 석비가 여성황당이다.

형태 : 남성황당은 祠堂형태로 1910년 현재의 위치로 옮겨졌으며, 1954년 개축하면서 앞쪽의 기둥을 4개 더 세웠다. 기와로 되어있고, 내부에는 세 칸의 방이 있다. 바라보는 방향을 중심으로 중앙에는 제단과 당신도가 그려져 있고, 왼편에는 쌀독과 음식장만에 필요한 기구들이 들어있다. 오른편에는 책상과 홀기 등이 들어있고, 잠잘 수 있는 이불이 들어있다. 보통 별신굿을 하게 되면 책임자들이 이 오른편 방에서 기거한다.

좌정된 신격 : 정경세, 용왕신, 진이서낭 - 신격은 크게 세 명이다. 성황당 가운데 방문을 열면 물고기, 문어, 성게와 해초가 그려진 벽화가 있으며 제단 안쪽 중앙에 성황신, 토지신, 어역신과 그 옆 왼쪽 벽에는 장군상이 마루 오른편 벽에는 선녀상이 있고, 성황당의 3위신은 왼쪽 (바다쪽) 이 용왕신, 가운데가 愚伏 정경세, 오른쪽이 眞伊 여신이며, 어린아이는 유복자의 화상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세 신격에 대해 마을 사람들은 골맥이성황님의 큰부인과 작은부인으로 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왼편 벽에 장군과 병졸들 그림이 있고, 오른편 벽면에 말과 함께 있는 장군이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들을 신격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그냥 그림으로 그려놓은 것이라고 한다.

제의 소멸과 변천 : 주문진 주문1리의 성황제는 매해 음력 3월 10일과 9월 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3년에 한 번씩 별신굿이 진행된다. 주문진 성황제는 진이서낭 설화로 유명한 곳이다. 현감의 숙청을 거부하고, 원한맺인 죽음에 이른 진이라는 처녀를 여성황으로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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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 강릉 주문진에서 별신굿이 거행되었다. 별신굿에는 여러 굿거리가 연행되는데, 그 중 처음에 해당하는 당맞이굿에서 무녀가 축원을 하는 대목이다.

개괄

주문진 주문1리의 성황제는 매해 음력 3월 10일과 9월 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3년에 한 번씩 별신굿이 진행된다. 주문진 성황제는 진이서낭 설화로 유명한 곳이다. 현감의 숙청을 거부하고, 원한맺인 죽음에 이른 진이라는 처녀를 여성황으로 모시고 있다. 성황제는 어촌계에 의해 진행되고, 제관은 수협장, 어촌계장, 어촌계 간부로 이루어진다. 제일에 맞춰 성황제를 지내고 다음날부터 사흘에 걸쳐 별신굿이 진행된다.

제의내용

제관은 어촌계에 관련된 사람들이 일임하고 있다. 마을의 제사와 굿이지만, 대부분 어촌계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성황제와 별신굿을 행하는 동안 남자들은 대부분 어촌계 집행부들만 참여하고 있다.
신격은 크게 세 명이다. 조사자가 바라보는 방향에서 왼편에는 진이와 그의 유복자가 있고, 중앙에는 정경세(진이를 위로하기 위해 서낭당을 세워준 원님), 오른편에는 용신(해수신)이 좌정해 있다. 세 신격에 대해 마을 사람들은 골맥이성황님의 큰부인과 작은부인으로 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왼편 벽에 장군과 병졸들 그림이 있고, 오른편 벽면에 말과 함께 있는 장군이 있는데 마을 사람들은 이들을 신격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그냥 그림으로 그려놓은 것이라고 한다.
성황당은 기와로 되어있고, 내부에는 세 칸의 방이 있다. 바라보는 방향을 중심으로 중앙에는 제단과 당신도가 그려져있고, 왼편에는 쌀독과 음식장만에 필요한 기구들이 들어있다. 오른편에는 책상과 홀기 등이 들어있고, 잠잘 수 있는 이불이 들어있다. 보통 별신굿을 하게되면 책임자들이 이 오른편 방에서 기거한다.
제의 진행는 밤 11시 40분 경에 시작된다. 성황당 앞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남자 세 명이 화로에 냄비를 올려놓고, 입에는 종이를 물고 있다가 제를 시작할 시간이 되면 철수한다. 입에 종이를 물고 있는 것은 음식에 침이 튀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제관들이 젯상 앞에 서면 집사는 홀기를 들고 제의 진행을 지시한다. 집사는 왼편에 서있고, 제를 도와줄 사람들은 제단까지 일렬로 서서 제사 진행을 돕는다. 제 진행은 홀기에 의해 순서대로 진행된다. 대략 초헌과 아헌과 종헌관의 헌작과 재배, 전체 참가자의 재배, 고축, 소지의 순으로 진행된다. 남성황당에서 제를 지낸 후 진이서낭의 묘비가 있는 여성황당으로 이동해 간단히 제를 지낸다.
성황제를 지낸 후 다음날부터 별신굿을 진행한다. 2005년 10월 12일~14일까지 진행된 별신굿의 경우 강릉 단오제 문화재와 이수자들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때 진행된 별신굿 굿거리는 다음과 같다.
부정굿, 청좌굿, 당맞이굿, 하회굿, 조상굿, 세존굿, 지신굿, 성주굿, 산신굿, 심청굿, 놋동이굿, 손님굿, 제면굿, 용왕굿, 대거리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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