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칠곡1구 당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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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칠곡1구 당산제
제명 : 당산제
신격 : 당산나무
제당 :
일시 :
신격
당산나무 : 입도조 중 한 분인 한 씨가 나무를 심었는데 잎이 무성하였다. 손이 귀한 집에서는 한 씨가 심은 나무 밑에 성성을 드리면 자손을 얻었는데 삼신할머니 역할을 하는 신이다.
신화
한씨와 서씨가 처음 입주하여 부락을 형성하기 위해 나무 한 그루씩을 심었는데, 한씨가 심은 나무는 가지가 무성하게 자라 자손이 번창하였고, 서씨가 심음 나무는 가지가 적어 자손이 귀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후세 사람들은 자손이 귀한 집에서 한씨가 심은 나무 밑에 정성을 드리면 많은 자식을 낳게 하여 주었다. 지금 그 곳에서는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 참고문헌 :『마을유래지』 여천군, 1991, 1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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