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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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교과서에서 가르쳐주지 않는 우리역사를 찾아내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남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 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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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1-11-27 12:37 조회 975 댓글 0

본문

충남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 당제

 

 

 

 

 

 

 

 

제명 : 당제, 산신제
신격 : 산신
제당 : 효자도의 당집은 원래 상당과 하당 두 곳이 있었으나 하당은 10여년 전에 마을에서 회의를 하여 하당을 없애자고 하여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일시 :

충남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 당집
내 색동 베


지역 : 충남 보령시 오천면 효자도

제명 : 당제, 산신제라고 부르며 상당제를 지내는 당집에 기해년(己亥年)이라고 써 있으며 미루어 볼 때 1899년으로 판단되며 적어도 100년
은 넘은 것으로 보인다.

제당 : 효자도의 당집은 원래 상당과 하당 두 곳이 있었으나 하당은 10여년 전에 마을에서 회의를 하여 하당을 없애자고 하여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위치 : 상당은 마을 당산 정상에 있으며, 하당은 예전 중리에 있는 마을회관 옆에 있었다.

형태 : 상당의 당집은 약 5평 정도의 크기이며, 당으로 들어가면 정면의 벽만 시멘트로 되어 있고 나머지 측면은 모두 나무로 되어 있다. 당집 바닥도 나무로 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ㄱ’ 자 모양의 선반이 벽 상단에 있으며 선반 위에는 나일론 줄에 빨강, 노랑, 하얀색의 천들이 걸려 있으며 선반 맨 우측에는 초가 있고 당집 앞에는 나무절구가 놓여 있으며 불을 피운 흔적이 남아있다.

좌정된 신격 : 당집 내부에는 왼쪽에서부터 ‘장군당’, ‘각시당’, ‘본당’, ‘수부당’ 이라고 쓰여 있다. 이렇게 써놓은 이유는 젊은 사람들이 당제를 지내면서 신격을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하며 특별히 신격에 관한 그림이나 신위는 모셔져 있지 않다.

특징 : 효자도에서의 당의 신격은 따로 존재하지 않고 당집 내 벽면에 ‘장군당’, ‘각시당’, ‘본당’, ‘수부당’ 이라고 쓰여 있어 예전에 신을 기리기 위해서 노력했던 조상 대대로의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제의 소멸과 변천 : 1995년 마을회의를 통해 하당을 없애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으나 여전히 당제를 연행되고 있으며 당산에 있는 상당으로 올라가는 길은 현재 차가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길이 넓게 되어 있다. 이는 마을주민들이 상당에 제물을 올릴 때 쉽게 올라가려고 넓혔다고 한다.


제당의 형태

위치 : 상당은 마을 당산 정상에 있으며, 하당은 예전 중리에 있는 마을회관 옆에 있었다.
형태 : 상당의 당집은 약 5평 정도의 크기이며, 당으로 들어가면 정면의 벽만 시멘트로 되어 있고 나머지 측면은 모두 나무로 되어 있다. 당집 바닥도 나무로 되어 있으며, 우측으로 ‘ㄱ’ 자 모양의 선반이 벽 상단에 있으며 선반 위에는 나일론 줄에 빨강, 노랑, 하얀색의 천들이 걸려 있으며 선반 맨 우측에는 초가 있고 당집 앞에는 나무절구가 놓여 있으며 불을 피운 흔적이 남아있다.
좌정된 신격 : 당집 내부에는 왼쪽에서부터 ‘장군당’, ‘각시당’, ‘본당’, ‘수부당’ 이라고 쓰여 있다. 이렇게 써놓은 이유는 젊은 사람들이 당제를 지내면서 신격을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하며 특별히 신격에 관한 그림이나 신위는 모셔져 있지 않다.
특징 : 효자도에서의 당의 신격은 따로 존재하지 않고 당집 내 벽면에 ‘장군당’, ‘각시당’, ‘본당’, ‘수부당’ 이라고 쓰여 있어 예전에 신을 기리기 위해서 노력했던 조상 대대로의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제의 소멸과 변천 : 1995년 마을회의를 통해 하당을 없애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으나 여전히 당제를 연행되고 있으며 당산에 있는 상당으로 올라가는 길은 현재 차가 올라갈 수 있을 정도로 길이 넓게 되어 있다. 이는 마을주민들이 상당에 제물을 올릴 때 쉽게 올라가려고 넓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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