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주시 내도동 잠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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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내도동 잠녀당
제명 : 본당풀이
신격 : 용녀부인
제당 :
일시 :
신화
이형상목사가 제주도 신당을 철폐하고 임기를 마친 후 고향으로 가려고 했으나 광양당신의 노여움을 사 고향을 떠나지 못했다. 선주 박동지와 김동지 영감이 이형상을 고향으로 보내주자 목사가 무곡을 주었다. 무곡을 가지고 제주도로 오는 도중 풍랑을 만나 배가 침몰 직전이 되자 기도를 했다. 큰 뱀이 똬리를 틀어 터진 배의 구멍을 막아줘 무사히 도착했다. 그 후 뱀을 모셔 부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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