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 밀양 이씨(密陽異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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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이씨(密陽異氏)
밀양(密陽)은 경상남도(慶尙南道) 북동부에 위치한 지명(地名)으로, 원래 삼한시대(三韓時代)에 변한(弁韓)의 일부로 가락국(駕洛國)에 속하였으며, 신라 법흥왕(法興王 : 제23대 왕, 재위기간 : 514 ∼ 540) 때 신라에 병합되어 추화군(推火郡)이 되었다가 757년(경덕왕 16) 밀성군(密城郡)으로 개칭되었다.
고려에 와서는 995년(성종 16)에 밀주(密州)로 하였고, 1390년(공양왕 2) 밀양부로 승격, 그후 여러 차례의 변천을 거듭하였다가 1895년 밀양군으로 개칭하였다. 이씨(異氏)는 중국 당나라 덕종(德宗 : 제9대 왕, 재위기간 780 ∼ 804) 때 운남왕(雲南王) 이모심(異牟尋)의 후손으로 전(傳)한다.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 의하면 이씨(異氏)의 본관(本貫)은 밀양(密陽) 외에 동성(童城 : 통진지방)·청양(靑陽)·남원(南原)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시조(始祖)와 연원(淵源)에 대한 설명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밀양 이씨(密陽異氏)는 고려 현종(顯宗) 때 좌복야를 지낸 이응보(異膺甫)와 그의 후손으로 참지정사(參知政事)를 역임한 이유충(異惟忠), 문종(文宗) 때 형부상서(刑部尙書)와 안서 도호부사(安西都護府使)를 지낸 이선정(異善貞) 등이 대표적인 인물(人物)로 전해지고 있다.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밀양 이씨(密陽異氏)는 남한(南韓)에 총 91가구, 359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밀양(密陽)은 경상남도(慶尙南道) 북동부에 위치한 지명(地名)으로, 원래 삼한시대(三韓時代)에 변한(弁韓)의 일부로 가락국(駕洛國)에 속하였으며, 신라 법흥왕(法興王 : 제23대 왕, 재위기간 : 514 ∼ 540) 때 신라에 병합되어 추화군(推火郡)이 되었다가 757년(경덕왕 16) 밀성군(密城郡)으로 개칭되었다.
고려에 와서는 995년(성종 16)에 밀주(密州)로 하였고, 1390년(공양왕 2) 밀양부로 승격, 그후 여러 차례의 변천을 거듭하였다가 1895년 밀양군으로 개칭하였다. 이씨(異氏)는 중국 당나라 덕종(德宗 : 제9대 왕, 재위기간 780 ∼ 804) 때 운남왕(雲南王) 이모심(異牟尋)의 후손으로 전(傳)한다.
「조선씨족통보(朝鮮氏族統譜)」에 의하면 이씨(異氏)의 본관(本貫)은 밀양(密陽) 외에 동성(童城 : 통진지방)·청양(靑陽)·남원(南原)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나, 시조(始祖)와 연원(淵源)에 대한 설명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밀양 이씨(密陽異氏)는 고려 현종(顯宗) 때 좌복야를 지낸 이응보(異膺甫)와 그의 후손으로 참지정사(參知政事)를 역임한 이유충(異惟忠), 문종(文宗) 때 형부상서(刑部尙書)와 안서 도호부사(安西都護府使)를 지낸 이선정(異善貞) 등이 대표적인 인물(人物)로 전해지고 있다.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밀양 이씨(密陽異氏)는 남한(南韓)에 총 91가구, 359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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