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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운 마음 』 ● 외면하지 말라, 돌아서지 말라, 바로 힘들고 외면해 ● 야 할 그때가 각질을 뚫고 에너지가 나아가야할 때 ○ 다. 가라. 지옥으로 가라. 드디어 지옥안에서 그대는 천당을 발견할 것이다. 애초부터 천당을 찾아가면 ● 지옥이 끝까지 따라오리니, 안심입명(安心立命)은 편 ● 안한 마음으로 목숨을 부지하는 것이 아니다. 불편한 ○ 마음을 통해 생명의 자리가 바로서는 것을 말한다. 마음이 편안하면 본 뜻을 잃는다. 불편한…
『 고정관념을 버린다 』 ○ 자식을 얻기 위해서 첩을 얻을 수 있듯이 나는 그대 ● 들에게 얼토당토한 질문을 합니다. "그대는 가정을 ○ 떠나서 나를 따를 수 있겠는가?" 즉 찌꺼기를 버리 기 위해서 솥을 뒤집을 수 있겠느냐는 이야기입니 ○ 다. "예"라고 대답한다면 나는 "네 가정도 지킬 수 ○ 없는 네가 어찌 성리(性理)를 지키겠느냐?" 하고 말 ● 합니다. 그러나 "네, 하지만 제 가…
『 인재를 모으다 』 ● 불교적으로 말하면 나 자신이 해탈을 하여 붓다가 ○ 되는 것보다는 이 세상이 나로 인하여 극락이 되는 ○ 것이 더 행복한 것입니다. 그런데 아주 슬픈 일은 내가 붓다가 되지 못하면 극락이 나에게는 극락으로 ● 느껴질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내가 붓다가 ● 되는 것과, 세상이 극락이 되는 두가지를 동시에 이 ● 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만 비로서 온전해 집니다. 그 러기 위한 첫 번째의 길은 내가 붓다가…
『 순조로운 전진 』 ○ 상대방을 진정으로 위하는 마음이 없이 자기 과시를 ● 위해 베푸는 덕은 오히려 모든 사람들에게 역겨움을 ○ 일으키게 됩니다. 밝은 덕은 남한테 나를 내세우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숨어있는 것도 아닙니다. ● 명덕(明德)은 끝내 전달되어 드러나게 됩니다. 드 ● 러나지 못하는 폐덕(廢德)은 자기 만족에 불과한 ● 것으로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화지진(火地晋) [진] 이라…
25. 무위자연(無爲自然)- 천뢰무망(天雷无妄)
『 진정한 겸손 』 ● 겸손은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게끔 가슴을 열어 ●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안이 비어있어 받아들 ● 일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스 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만물을 수용할 수 있 ○ 는 것입니다. ● 겸손은 항상 없다는 것을 느껴야 됩니다. 우리는 ● 아무것도 가질 수가 없다는 것을 빨리 알아야 됩 니다. 누릴 수는 있으되 가질 수는 없습니다. 지 금 내가 볼펜을 가지고 있지만 이것…
『 때를 기다려라 』 ● 기회는 자연속안에서 언제나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 그 기회를 결실로 이루어 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 사람은 기회가 주어져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 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회가 오기를 기다린다고 해서 ○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막연히 앉아 있는 사람은 기회가 와 ○ 도 그 기회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기회가 언제 오더라도 ○ 그 기회를 즉시 결실로 만들어 낼 수 있도록 평상시에 준 비를 갖추고 있…